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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팬티속의 강아지 팬티속의 강아지〰 제주도 관광을 가는 길에 진도에 들러 진돗개 강아지 한 마리를 산 중년 남자가, 제주도 까지는 강아지를 배에 싣고 무사히 갔었으나 올 때가 문제였습니다. 비행기에는 동물을 태울 수 없다는 말을 듣고 강아지를 팬티 속에 집어 넣고 코트로 앞을 가린 채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가 이륙을한지 10분후 이 남자는 얼굴이 창백한 채 눈을 감고 있었답니다. 스튜어디스가 어디 몸이 불편한가 물었더니 멀미가 좀 있을 뿐 이라고 했다? 30분이 지나자 이 남자는 온몸을 움~찔 거리면서 얼굴이 붉으락 울그락 했답니다. 스튜어디스가 다시 그 중년의 남자에게 다가가서 도대체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그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은요, 대단히 미안한데요~ 강아지를 몰래 팬티 속에 넣고 탔.. 더보기
이름짓기 이름짓기 요즘은 순수한 우리 나라 말로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다. 어떤 사람이 결혼해서 임신을 했는데, 어떤 이름이 좋을까 생각한 후에 '아지랭이'라고 지어야 겠다고 결정했다. 춥고 싸늘한 겨울을 녹이고 새 봄을 맞게하는 의미에서이다. 그런데, 출산을 해보니 쌍둥이 아닌가. '에라 모르겠다. 이름 2자씩 나눠주자' 그런데, 그 사람의 성씨는 '강'이었다. . . . . . . . . '강아지'와 '강랭이'가 되고 말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