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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오늘은 우연히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를 봤다. 다 아는 사람의 전화번호이고 가끔은 통화를 하는 전화번호인데 알아도 별 필요없는 전화번호가 있었다. 저장을 할 때만 해도 내가 전화할 일이 있었고 걸려오기도 한 전화번호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화할 일이 생각나지 않는다. 잘 지내느냐는 말조차 아깝다. 서로 그만큼 어색해진 것 같다. 정이 떠나버린 친구는 아름다운 추억이라도 남는 법인데,... 남아버린 추억마저 기억하기 싫은 것이 되었다면 사람을 실망시킨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진실보다 아름다운 말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 채색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결국은 사람을 감동시키기 때문이다. 화려한 눈빛과 화장으로 가린 얼굴이 아니라. 서툴.. 더보기
참 좋아 보여요 말 한마디 참 좋아 보여요 말 한마디 우리는 항상 남을 좋게 보아주고 좋은 미소로 보아주는 것은 상대방도 즐겁고 나도 기쁜 일입니다. 활짝 핀 꽃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것처럼 활짝 웃는 행복한 미소로 남을 바라보며 웃을 때 상대방도 기분 좋게 웃을 수 있고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이 생깁니다. 길을 가다가 저 멀리서 아는 사람이 다가오면 반갑게 맞아 주며 참 좋아 보여요 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상대방에게 말 한마디 큰 힘이 되고 큰 활력소가 됩니다. 키가 작은 사람에게는 좋은 말로서 한 마디 안정감이 있어 보여 좋습니다. 키가 큰 사람에게는 참 멋지고 시원해 보여서 참 좋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좋게 보면서 이렇게 해보세요. 언제 보.. 더보기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 어떤이는 낙엽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있고 어떤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 ,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사람 ,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껴지고 ,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같지 않은 사람 내맘까지 차분하게 평화를 주는 사람 , 우연한 손내밈에 손잡을 수도 있고 손내밀며 악수해도 피하고만 싶은 사람 , 몇줄의 글만으로 상쾌함이 전해지고 한마디 말 만으로 편안함을 전해준다. 살면서 문득문득 사람냄새가 그리운 날 ! 바둥바둥 세상살이 그냥그냥 서러운 날 사람냄새 그리워져 군중속에 끼어본다. 사과향에 국화향에 산뜻한 오렌지향에, 사람들은 좋은 향에 세상은 활기차다. 군중속의 고독인가 나의 향은 어디갔나 ? 소박한 일상속의 .. 더보기
삶은 만남 속에서 삶은 만남 속에서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 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다 만남속에서 이루어진다.~* 어떤 사람이 여행 중에 점토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 흙덩어리에서 아주 좋은 향기가 풍겼다...~ 이상하게 생각한 여행객이 물었습니다.... 아니 흙에서 어떻게 이렇게 좋은 향기가 날 수 있나요? 흙덩이가 대답 했다. 내가 장미꽃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삶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향기를 풍길 수도, 썩은 냄새를 풍길 수도 있습니다...~ 인생의 여정 속에서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것도 큰 행복이 아닐런지요..? 오늘도 내 삶.. 더보기
여보게 친구 여보게친구!!! 어차피 한 세상 살다.. 한줌에 흙으로 돌아갈낀데. 화낸들 뭐하고, 싸운들 뭐하노.. 인생의 가을을 넘어가며 ... 여보게 친구 ! 어느덧 우리 인생도 이제 가을이 되었네 그려.... 꽃피는 봄 꽃다운 청춘 그 좋았던 젊은 날들 이제 석양에 기울고.... 돌아보면 험난했던 세월 자네는 어떻게 걸어 왔는가 모진 세파에 밀려 육신은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주변의 벗들도 하나 둘씩 단풍이 들어 낙엽처럼 떨어져 갈 가을 같은 인생의 문턱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힘든 세월 잘 견디고 무거운 발길 이끌며 여기까지 잘살아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찿아 남은 세월 후회없이 살아가세나.... 부담없는 좋은 친구 하나 만나 말벗 만들고 마음껏 즐기다 가세나.... 더보기
친구는 보물입니다 *** 친구는 보물입니다 ***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 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친구를 보물처럼 아끼세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많은 것을 쌓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으므로..., 더보기
늑대를 모르면 늑대를 모르면!!! 늑대는 평생 한마리의 암컷만을 사랑한다. 그러다 암컷이 먼저 죽으면, 가장 높은 곳에서 울어대며 슬픔을 토한다. 늑대는 자신의 암컷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자신의 새끼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운다. 늑대는 암컷이 죽으면 어린 새끼를 홀로 돌보다가, 새끼가 성장하면 암컷이 죽었던 곳에 가서 자신도 굶어 죽는다. 늑대는 사냥을 하면 암컷과 새끼에게 먼저 음식을 양보하고, 자신은 주위를 살피며 경계를 늦추지 않고 망을 보다가, 온 가족이 다 먹고난 후에야 먹는다. 늑대는 제일 약한 상대가 아닌 제일 강한 상대를 선택해 사냥한다. 늑대는 독립한 후에도 종종 부모를 찾아와 인사를 한다. 늑대는 인간이 먼저 그들을 괴롭히지 않는 한, 절대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함.. 더보기
사랑, 거짓말 사랑, 거짓말 하늘 아래 내가 받은 가장 커다란 선물은 오늘입니다. 오늘 받은 선물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당신입니다. 당신 나지막한 목소리와 웃는얼굴, 콧노래 한 구절이면 한아름 바다를 안은 듯한 기쁨입니다. 더보기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 나이에도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손등에 뜨거운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젠 제법 산다는 것에 어울릴 때도 되었는데 아직도 어색한 걸 보면 살아감에 익숙한 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모두들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나 만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만 같습니다. 이젠 어른이 되었는데 자식들도 나 만큼이나 커가는데 가슴이 아직도 소년 시절의 마음이 그대로 살아있나 봅니다. 나이 값을 해야 하는데 이젠 제법 노숙해질 때도 됐는데 나는 아직도 더운 눈물이 남아 있어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더보기
가장 먼저 나를 떠올려 줄 사람 ★ 가장 먼저 나를 떠올려 줄 사람 ★ 이런 사람이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잘 자~~~"라고 다정하게 인사하고, 매일 아침에 "오늘 하루도 힘내~~~"라고 응원 문자를 주고받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너무 힘들고 치칠 때 문자 한 통 보내면 이모티콘 넣어서 답장해주고 전화 한 통 하면 밝은 목소리로 농담도 하면서 웃게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기쁠 때나 가장 슬플 때나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다른 누구보다 나를 가장 먼저 떠올려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오를 때 당황하지 않고 따뜻한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고 괜찮다고 토닥여주면서 꼬옥 안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서 끙끙 앓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