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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12월 4일 한겨레 그림판 정치를 국민을 위해서 해야지 지들의 이익만 생각하고 하니 국민들좀 생각좀 합시다~~~ 더보기
최민의 시사만평 - 남는 장사 새정부가 들어와서 공무원이 아닌 경찰/소방관 증원 한다는데 그걸 가지고 딜을 하고 있으니 야당들 다음 선거때 어쩔려구 저러는지~~~ 더보기
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란 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 바가지로 가족을 위해 밥을 해주는 사람 아내란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아이들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 친정엔 남편의 편이 되어 모든 물건 훔쳐다가 남편을 위한 남편의 편인 사람 아내란 남편과 아이들만 보고 울고 웃다가 결국엔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 아내란 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 수줍어지고 예뻐지는 사람 아내란 살이 찌고 뚱뚱해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사람 아내란 남편이 저세상 가는 길에도 끝까지 홀로 남아 못다 한 정 아파하며 울어주는 사람 아내란 가족이 먹다 남은 밥을 먹으면서도 행복해 하는 사람 아내란 드라마 보다가 화병이 나도 남편과 아이들 잘못은 금세 잊어버리는 사람 아내란 당장 잃어버린 1,000원에 안절부절못해도 남편과 자.. 더보기
2017/11/05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예산안 여야 3당 잠정합의문 발표 3시간 만에 ‘결렬’을 거론하며 합의를 뒤집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나 자유당이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국민의당이 동의하면 이번 예산안은 통과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딱 정치들 하고 있네... 근데 진짜 국민을 위한 건지 마이 궁금하다~ 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당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국민의당의 위기에 대해 반성과 대안 제시에 나섰습니다. ‘저희가 부족한 탓’이라며 자성의 모습을 보이는 한편 안 대표 본인과 당에 대한 '안티 세력'에 책임을 돌리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반성은 명확하게 해야지... ‘하지만, 그렇지만’ 이런 단어 나오면 더 욕먹어요.. 더보기
2017/12/0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을 넘긴 가운데 여야 3당은 하루 동안의 냉각기를 거쳐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예산안 협상을 재개키로 했습니다. 여야 간 막판 쟁점은 공무원 증원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지원 문제로 보입니다. 여기서 밀리면 내년 지방 선거에 답이 없다고 생각해? 이미 결정 났거든~ 2. 정의당이 기초연금 인상 시기를 늦추자고 제안한 자유당의 예산안 협상 방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입만 열면 어르신들을 모신다고 하는 자유당이 기초연금 인상 시기를 늦추자고 하는 것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는 비판입니다. 그러니까... 말이나 말면 이쁘기나 하지~ 하긴 말 안 해도 밉상이었지~ 3. 대한애국당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