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보기/새로운뉴스

이승환, ‘국민은 레밍’ 비하에 “굿모닝 설치류들” 레밍즈 게임으로 풍자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승환, ‘국민은 레밍’ 비하에 “굿모닝 설치류들” 레밍즈 게임으로 풍자

20일 이승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과 사진
20일 이승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과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가수 이승환이 "국민은 레밍" 망언에 대해 게임으로 풍자하며 비판했다.

이승환은 20일 페이스북에 "굿모닝, 설치류들~ *이거 알면 아재"라는 글과 함께 게임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90년대 초반 도스(DOS)운영체제 시절의 대표적인 게임인 레밍즈(Lemmings)fh의 한 장면이다. 이 게임은 레밍(나그네 쥐)의 '집단 자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앞서 자유한국당 김학철 의원 등 충북도의원 4명은 최악의 물난리 속 수해복구는 뒤로 하고 18일 8박 10일의 일정으로 외유성 유럽연수에 떠났다.



김학철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자신을 향한 비판여론에 대해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었다. 

기사보기 : http://www.vop.co.kr/A00001181888.html

국민을 설치류로 아는 XX들을 상대하려면 웃으면서 해야 됩니다.

꼭 기억해둬서 웃으면서 투표해야지요 이놈은 뽑으면 안된다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