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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어요

나 먼저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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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먼저 죽여~


처와 첩이 한집에 살고 있었고
두 부인은 얼굴만 마주치면 싸우는것이었다.

어느날

두 부인이 심하게 싸우고 있는걸 본 남편은
처의 입지를 고려해 첩을 죽일듯이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잠시후 방에서

나죽네 나죽어"하며 다 죽어가는 첩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남편이 첩을 얼마나 심하게 때리길래 저렇게 비명을 지를까? 

마음 같으면 맞아 죽었으면 
하지만

미운정도 정이라고 부인은 첩을 구해내기 위해 방문을 열었다.

기가 막혀서...
첩을 죽일것 처럼 하던 남편이 
그 와중에 첩과 거시기를 하고 있었다. 

눈이
휘둥그러진 부인은 남편을 
쳐다보며 이렇게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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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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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죽일려거든 
"나 먼저 죽여"" ....인간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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