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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멍한 강도 멍한 강도 멍한 강도가 은행을 털러 갔다. 하지만... 경고음에 경찰이 출동해 은행을 포위했다. 그러자 강도는 여자 은행원을 인질로 잡고 총을 겨누었다. 경찰이 협상을 제안했다.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뭐냐?' 그러자 강도가 대답했다. ᆞ ᆞ ᆞ ᆞ ㆍ ᆞ ㆍ ㆍ ᆞ '초... 초... 총알을 달라!!!!! 더보기
할머니 생각 할머니 생각 어느 지하철에서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었다. 그러자 아가씨는 놀라서 '왜 그러세요?' 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옷을 내렸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ᆞ ᆞ ᆞ ᆞ ᆞ ᆞ ᆞ ᆞ ᆞ 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 입고. 더보기
크기가 요만해 아줌마들이 한 식당에 모여 친목계를 하고 있었다. 남편과의 잠자리가 화제가 되어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그중 한 아줌마가 옆의 친구에게 말했다. "얘, 너는 어떠니? 네 남편은 끝내줘?' 그랬더니 친구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러자 다른 친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만큼 끝내줘?" 라며 다들 부러워 했다. 그러자 그녀는 못마땅한 얼굴로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가리키며 말했다. * * * * * * * * "사실이야, 정말 크기가 요만해..." 더보기
야, 임마, 서서 싸면 되잖아 술 취한 여자가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 쉬를 하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오면서 여자에게 말했다. "여보시오, 여기는 남자용이야.” 그러자 여자가 엉거주춤 일어서면서 하는말.....** * * * * * * * * * "야, 임마, 서서 싸면 되잖아.” ㅎㅎㅎ.~~ 더보기
핑크 비아그라 우연히 아침 교양 프로를 인터넷으로 보다가 여성용 비아그라가 있다는 것을 처음 접했다. 내용인 즉슨 중년 여성의 일탈이라는 주제로, 최근 캬바레에 다니는 중년 여성들에게 일명 핑크 비아그라라고 불리는 여성용 비아그라가 거래된다는 것이었다. 취재원이 몰래 잠입하여 중년 여성분 얘기를 들어보니 어제 낯선 남자랑 눈이 맞아 사랑을 나눴는데 몸이 더 흥분되는 거 같고 너무 좋더란다. 그런데 문제는 이 핑크를 의사 처방을 통해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게 아니라 캬바레 옆 전통 상설시장 잡화점에서도 여성에게 좋은 물건이라고 하면 쉽게 살 수 있다는 것이었다. 취재원이 그 핑크를 수거 전문의사에게 가서 물어보니 의사 왈 "무좀약은 왜 들고 왔어요?" bbang 터졌다. 그래, 그래서 중년의 사랑은 그렇게 간지러웠던.. 더보기
탈출한 곰 동물원의 곰이 우리를 탈출해 어느 사나이집 마당에 있는 큰 나무 위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고 있었다. 그 사나이는 동물원에 전화를 했고, 동물 포획반이 출동했다. 그런데 곰을 잡으러 온 포획반은 고작 땅딸막한 불독 한마리와 생포 전문가 남자 한명이었다. 그 전문가가 사나이에게 말했다. "우리는 동물 생포 특별반 입니다. 내가 나무위로 올라가서 곰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리겠습니다. 아저씨는 이총을 들고 멀리 서 계십시오. 내가 곰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리면 우리 특수견이 그다음 일을 알아서 처리할것입니다" 사나이는 궁금해서 물었다 "저 짜리몽당한 개가 어떻게 하는데요?" "저 개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놈의 불알을 꽉물어서 차우리 속으로 끌고 가도록 특수훈련을 받은 개입니다. 불알을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않죠." 사.. 더보기
교황님의 운전 《교황님의 운전》 교황님이 운전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날씨도 좋고, 뻥~~뚫린 도로를 질주하다보니 왠지 교황님도 운전이 하고 싶어졌다. 결국 교황님은 극구 만류하는 운전기사를 밀어내고 스스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화창한 날씨에 쭉 뻗은 고속도로를 달리니, 모처럼 젊은 시절로 돌아가신 교황님은 점점 속도를 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삐용삐용 경찰차가 쫓아와서 교황님은 차를 세울 수밖에 없었다. "과속하셨습니다. 창문 좀 내려 보시죠." 교황님이라고 어쩔 수 있나, 창문을 내렸다. 그런데 교황님을 본 경찰이 '흠칫'하더니 급하게 본부로 전화를 했다. ​ "과속차량을 단속했는데 딱지를 끊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 높은 사람이라도 탔어?" "네 꽤 높습니다." "시의.. 더보기
앞집, 뒷집, 옆집 남자들의 정력 자랑 앞집, 뒷집, 옆집 남자들의 정력 자랑 앞집, 뒷집, 옆집 사는 여자 세명이 모여 서로 남편의 정력이 세다고 자랑을 하다가 누가 센지 대회를 열기로 했다. 그래서 어느 날 남편 셋을 불러 아랫도리를 벗고 물이 든 주전자를 거기(?)에 걸어서 누가 오래 버티는지 대회를 했다. 여자셋은 서로 남편들에게 힘내라고 응원을 하고..... 남편들은 서로 안간힘을 썻는데.... 아니, 근데... 가운데 남자 주전자가 자꾸 밑으로 떨어지려 하는게 아닌가. 그러자 그부인이 자존심이 상해 여보....제발...힘내.....하며..... 자신의 치마를 올리고 거시기를 보여주었는데.... . . . . . 그 결과 남편의 주전자는 그만 툭 떨어지고... 다른 남자 둘의 주전자는 벌떡 위로 더보기
이장님의 굿 아이디어 이장님의 굿 아이디어"" 도로옆에 인접한 농촌... 마을의 이장님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도로를 가로질러 논밭에 일하러 가는 마을 사람들이 너무 위험도 하거니와 그놈의 소음때문에 기르는 가축들도 제대로 크지 않는지라 마을 이장으로서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며칠을 고민고민 하다가 마을앞 도로가에 눈에 확 띠일정도로 큼직한 표지판을 설치 해 놓았다. 그러자 즉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것은 물론, 아예 차들이 거북이 기어가듯 속도를 낮추었다. 표지판에는....... . . . . . . . . . . . . . . . . . . . "나체촌 길목 !! 차안에서도 볼수 있음!" ~~ 더보기
귀신과 맹구 귀신과 맹구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은 맹구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시골의 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게 됐는데 귀신이 나왔다. 귀신 :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 노란 종이 줄까? 그러자 맹구"전 신문 쓰는데요?" 원통한 귀신이 맹구를 잡기위해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다. 다음 날 귀신은 다시귀신 :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 노란 종이 줄까? 신문 줄까? 라고 하자 맹구 이번엔" 혹시 잡지는 없나요?" 또 다음 날 귀신 :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 노란 종이 줄까? 신문 줄까? 잡지 줄까? 그러자 맹구왈" 오늘은 쉬~ 하러 왔는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