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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스승님의 가르침 "스승님의 가르침" 스승이 물었다. "이놈아 세상엔 소중한 금이 세가지가 있다. 무엇인지 아느냐?" 제자가 답했다. "예. 스승님. 첫째는 황금이라. 원하는 것을 얻게 해줍니다. 둘째는 소금이라. 맛난 음식을 줍니다. 셋째는... 불초 학문이 부진해 셋째는 모르겠습니다. 가르침을 주십시오." 한참을 그윽한 눈으로 제자를 바라보던 스승이 입을 떼며 "아둔한 놈아... 셋째는 불금이니라. 짐싸라. 빨리 놀러나 가자~ 더보기
조조할인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식당에서 의형제 결의를 하고는 할일 없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관우가 우리들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적벽대전'을 보러 가자고 했다. 막내인 장비가 예약을 하기로 했지만 컴맹이라 인터넷을 못해 극장으로 영화표를 예매하러 갔다. 근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자 유비가 관우에게 가보라고 했다. 그러나 관우도 함흥차사였다. 답답해진 유비가 '천하를 논하는 놈들이 영화표 예매 하나 못하나' 하며 영화관으로 몸소 가봤다. 근데 장비와 관우가 씩씩거리며 극장을 다 때려부수고 있지 않은가? 깜짝 놀란 유비가 영화표 예매하러 와서 왜 극장을 박살 내느냐고 추궁하니 관우와 장비가 핏대를 세우며 형님~ 이 시키들이 조조만 할인해준답니다~ ㅎㅎㅎ 더보기
밝히는 부인 밝히는 부인 날마다 요구하는 부인때문에 피곤한 남편이 병원을 찾아갔다.. "선생님! 제 아내는 너무 섹스를 좋아해서 탈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요구를 하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의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였다. "그럼 이제부터 돈을 받으십시오, 구역을 정해서 값을 다르게 말입니다." 용돈도 될 것이고 요구도 적어질 것입니다. 한번 해보십시요." 이 말을 들은 남편.. 그대로 하기로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선 부인이 이미 샤워를 마치고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다. 부인이 남편의 바지를 벗기려고 하자 남편이 다급하게 말했다. "여보, 오늘부터는 한번 할때마다 돈을 받기로 했으니까 그렇게 알아요~ 그러니까... 주방에서는 1만원, 거실에서는 3만원, 화장실에서는 4만원, 침실에서는 5만원을 .. 더보기
깔린 차이 깔린 차이 성질이 급한 여인이 횡단보도가 아닌곳을 건너다가 그만 덤프트럭 밑에 깔렸다. 다행히 여인은 상처 하나 없이 무사했다. 이때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배가 남산만한 임신부가 한마디했다. "아주머니는 참 운도 좋으셔. 20분간이나 깔려 있었는데도 무사하니 말이에요." "난 넘프트럭 운전사에게 5분밖에 깔리지 않았는데도 이 모양이 됐지 뭐예요" 더보기
사오정 시리즈 사오정 시리즈...ㅋㅋㅋ 사오정이 그동안의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취직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네요... 《이력서》 ◆ 성명 : 사오정 ◆ 본적 : 누굴 말입니까? ◆ 주소 : 뭘 달라는 겁니까? ◆ 호주 : 가본 적 없음 ◆ 성별 : 사씨 ◆ 신장 : 두개 다 있음 ◆ 가족관계 : 가족과는 관계 갖지 않음 ◆ 지원동기 : 지원이는 동기가 아니고 후배임 ◆ 모교 : 엄마가 다닌 학교라 난 모름 ◆ 자기소개 : 우리 자기는 아주 예쁨 ◆ 수상경력 : 배 타본 적 없음. 더보기
날려버린 9천원 날려버린 9천원 어떤 택시기사가흑인 손님 두 명을 태우고 가다가 신호등 앞에서 차를 세웠다. 그때 옆 차선에동료 택시기사가 차를 멈추더니 창문을 내리고 물었다. "손님 많이 받았어?" "아니, 지금 연탄 두 장 태운 게 첨이야!" 얼마 후...... 택시가 목적지에 도착했다. 흑인 손님이 내리면서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천원을 내밀었다. 택시 기사는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만 원, 텐다우전드 원!" 그러자 흑인 손님이 한국말로 또박또박 대꾸했다. "연탄 두장 값 맞잖아요 !" ㅋㅋㅋ 더보기
거시기를 오른쪽으로 거시기를 오른쪽으로 한 사내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소식을 전해 들은 아내가 병원으로 달려와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 남편의 상태가 어떻죠? 설마 죽는건 아니겠죠?” “네,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깨어나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마비증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비요? 온몸이 말을 안듣는 그 마비증세요,,, ?” “네, 하지만 전신마비는 아니고 반신마비가 될 것 같습니다....” “반신이라면 어느 쪽이죠?” “오른쪽 뇌가 심하게 손상되어 왼쪽이 마비될것 같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의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남편의 바지를 벗기는 것이었다. “아니,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 그러자 아내가 허겁지겁하는 말 "몰라서 물으세요 ? 이걸(?) 오른쪽으로 비켜 놓아야 할거 .. 더보기
남편, 마누라 죽은 후 뒷말 남편, 마누라 죽은 후 뒷말 어느 마을에 한남자가 아내를 잃고 초상을 치루며 너무도 구슬프게 울어 대서 온동네 사람들이 그 남자를 바라보며 같이 울었다. 공동 묘지에 아내를 묻고 집으로 돌아온 남자는 얼렁 화장실로 들어가서 바지를 내리고 자기 물건을 쳐다보면서 하는말 "니능 좋게따~~~ 새집으로 이사해서....." 그 이웃 마을에서는... 여자가 남편을 잃고 초상치루며 남편을 묻능데.. "나도 같이 묻어줘유~~~~ 나도 따라 갈래유~~~~" 악을쓰며 통곡을 하드만.... 집으로 돌아온 여자는 화장실루 안가구 화장대 앞으로 가더니 팬티를 내리고 하는말..... "에효~~~워쩌까?.... 전세 놓을까?... 삯월세 놓을까?..." 더보기
광우병 원인 규명 ★광우병 원인 규명★ 광우병에 관해 취재를 하러간 신참 여기자가 소를 키우는 농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기자: "광우병의 원인이 뭔지 짐작가는 바가 없으신 가요?" 소주인: "물론 있지요. 숫소가 암소를 덥치는게 일년에 한번 뿐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시나요...?" 여기자: "아! 그런가요? 그런데 그게 광우병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요?" 소주인: "그럼 우리가 하루에 두번씩 젖을 짠다는 사실은 알고 있나요...?" 여기자: "이야기가 재미 나네요. 그것도 상관이 있나요?" 소주인: "허 참, 내...!! 그러면 만약 내가 댁의 젖 가슴을 하루에 두번씩이나 만져주면서 관계는 일년에 한번만 한다면 당신은 안 미치 겠습니까? ? 더보기
영어로 만두는 영어로 만두는...?? 손오공과 사오정이 중국 음식점에 갔다. ⬇ 음식을 시키고 나서 손오공이 사오정에게 영어 퀴즈를 냈다. 호랑이는 타이거고, 사자는 라이언이지. ⬇ 그럼 만두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 그러자 사오정이 별 거 아니라는 듯 대답했다. ⬇ 지금 나 무시해 그것도 모를까봐! 만두는 서비스잖아 ~~~~~~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