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웃어요

할머니 생각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할머니 생각

어느 지하철에서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었다. 그러자 아가씨는 놀라서

'왜 그러세요?' 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옷을 내렸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ᆞ


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 입고.



'그냥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청도 여자와 첫날밤  (0) 2017.07.04
멍한 강도  (0) 2017.06.29
크기가 요만해  (0) 2017.06.28
야, 임마, 서서 싸면 되잖아  (0) 2017.06.28
핑크 비아그라  (0) 20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