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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2017/04/10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법원은 최순실이 ‘박영수 특검의 임명과 활동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낸 위헌 심판 제청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특검법은 여야 합의에 의해 국회법이 정한 절차대로 적법하게 제정된 것으로 보인다’며 위헌이 아니라고 판시했습니다. 헌법 파괴범이 위헌 심판 제청은 뭐니? 이제 하다 하다 별짓을 다 하는구나... 2.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내홍이 결국 표면화했습니다. 전체 6명의 변호인단 중 4명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 이후부터 변호를 맡아 온 유 변호사가 다른 변호사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결정한다는 불만으로 사임했습니다. 자기 변호인단 관리도 못 하는 사람을 나라를 관리하라고 맡겼으니... 꼴 좋다~ .. 더보기
‘법꾸라지’ 우병우 소환될 때, ‘원조 법꾸라지’ 김기춘 법정에 ‘법꾸라지’ 우병우 소환될 때, ‘원조 법꾸라지’ 김기춘 법정에 김기춘·조윤선 등 ‘블랙리스트’ 첫 정식재판 특검 “정부 비판 막아 자유민주주의 흔들어” 김기춘쪽 “여론재판.정치적 표적수사 희생양” 조윤선 “지금까지 저에 대한 깊은 오해 쌓여”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법꾸라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던 시각, 서울중앙지검에서 100m 떨어진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원조 법꾸라지’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섰다. 김 전 실장 쪽은 “여론재판과 정치적 표.. 더보기
우병우, 3번째 검찰 출석 “대통령 관련 가슴 아프고 참담” 우병우, 3번째 검찰 출석 “대통령 관련 가슴 아프고 참담” “최순실 여전히 모른다…성실히 조사받으면서 답변하겠다” 검찰 ‘세월호 수사 방해’ 집중 조사…새 범죄 혐의에도 촉각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마련된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팀,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에 이어 세 번째 수사기관 소환이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루자 중 사실상 마지막 남은 주요 인물이다. 연합뉴스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에 나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특검을 포함하면 세 번째 검찰 조사다.이날 오전 9시55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우 전 수석은 ‘세월호 수사 방해.. 더보기
우병우만 남았다…검찰, 이르면 다음주초 소환 우병우만 남았다…검찰, 이르면 다음주초 소환 대선 선거일 시작 4월17일 이전 수사 마무리 방침검찰, 개인 비리보다 민정수석때 비위 의혹 중심 특검 11개 범죄 사실에 세월호 외압 등 추가 수사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한 검찰의 칼날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하고 있다. 지난해 특별수사팀을 꾸려 넉달 동안 수사하고도 아무런 결과를 내놓지 못해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은 검찰이 이번에는 제대로 된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인다. 검찰이 이르면 다음주 초 우 전 수석을 불러 조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검찰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31일 기자들과 만나 “우병우 전 수석 관련 사건은 지금 관련자 소환이라든지 관련 자료를 잘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 아직 (우 전 수석 소환)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 더보기
[Why뉴스] 김수남 검찰총장 사퇴설이 왜 나오나? [Why뉴스] 김수남 검찰총장 사퇴설이 왜 나오나?2017-03-28 08:39CBS노컷뉴스 권영철 선임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를 결단한 김수남 검찰총장이 거취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검찰총장들은 도리상 사퇴하는 게 옳다는 의견이지만 검찰내부에서는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오늘 [Why뉴스]에서는 "김수남 검찰총장 왜 거취를 고심하나?" 라는 주제로 그 속사정을 알아보고자 한다.김수남 검찰총장.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더보기
3월 27일 한겨레 그림판 3월 27일 한겨레 그림판권범철 kartoon@hani.co.kr 아직도 우병우에 손에 놀아나고 있는 검찰인데 박근혜와 우병우 조사를 잘 할 수 있을지.대한민국 검찰 믿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말입니다. 제대로 수사해 주세요 대한민국 검찰 화이팅 !! 더보기
2017/02/23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탄핵심판 16차 변론에서 국회 소추위원 측이 ‘박 대통령과 최순실이 미르·K스포츠 재단을 통해 정부 예산을 사유화하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대통령 측은 ‘탄핵심판이 적법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나왔습니다. 뭔 소리야, 적법절차를 무시하고 국정을 농단한 사람이 누군데~ 알지? 2.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정세균 국회의장 등의 증인을 무더기로 신청했지만, 불채택 당했습니다. 이들은 정 의장을 포함해 김기춘, 조윤선, 정종섭, 김무성, 나경원, 황영철, 유승민, 정진석, 우상호, 박지원 의원 등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이래 놓고 나중에 헌재가 ‘불공정했니 뭐했니’라고 떠들려고? 진짜 염병하네~ 3. 특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