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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기/새로운뉴스

2018/01/2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야권의 정부의 안전 대책에 대한 질타에 대해 ‘안전 문제에 대해선 여야가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종병원 화재를 정쟁의 도구로 삼거나 정치적으로 악용할 경우 국민에게 지탄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세월호가 그냥 교통사고일 뿐이라고 주장하시던 양반들이... 참 얼굴도 두꺼워~ 2. 자유당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양성화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상화폐 거래는 헌법상 영업의 자유 차원에서 보장돼야 한다며 관련 법규를 정비해 가상화폐 거래소를 합법적으로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에 가상화폐로 문제 생기면 자유당이 책임지면 되겠네 뭐... 고맙지 뭐야~ 3. 국.. 더보기
2018/01/26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가 연이은 악재에 따른 국정 지지율 하락 현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커지는 비판적 여론을 약이 되는 '쓴소리'로 알고 향후 국정 운영에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일희일비할 필요도 없지만, 야금야금 까먹다가는 남는 게 없다는 것도 아셔야... 2. 자유당은 평창올림픽을 북한 체제 선전의 장으로 전락시켰다며 이른바 '평양올림픽'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한 원내대표 청와대 회동을 사실상 거부한 채 대여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요즘 재미 좀 붙었지 아마? 암튼 이 양반들은 올림픽의 성공 이런 거 관심 없음~ .. 더보기
2018/01/25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생활정치 현장 방문 첫 일정으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미래' 현장을 방문 하고 민생 탐방에 나섰습니다. 홍 대표는 지난주까지 지방을 순회하며 사실상 6·13 지방선거 출정식을 치루고 밑바닥 민심을 점검했습니다. 돌아뎅길 때마다 지지율 떨어지던데... 그러다 진짜 지지율 3등 한다 이제... 2. 국민의당 통합 찬성파와 반대파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는 가운데 반대파가 별도 신당의 당명을 '민주평화당'으로 결정했습니다. 하나의 집에 두 개의 '명패'를 걸어놓게 된 셈으로, 그야말로 분당이 목전에 다가온 모양새입니다. 명패는 두 개인데 그 명패의 수명이 얼마나 갈지는 두고 봐야 알지 뭐~ 3. 바른정당.. 더보기
2018/01/2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윤리위원회는 이달 초 제명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윤리위는 또 류 전 최고위원과 함께 윤리위에 회부된 정준길 전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자 홍준표라고 불리며 승승장구 하드만... 홍 대표보다 잼 나서 샘났던 게야~ 2. 국민의당, 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가 국민의당, 바른정당 및 개혁세력이 함께 하는 통합개혁신당의 당명 공모를 추진합니다. 당명 공모 참여자 중 당선작에는 200만 원, 우수작 2명에게는 각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이거나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혹시 좋은 이름 있음 말해줘요. 상금 .. 더보기
2018/01/23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자신의 '막말 논란'에 대해 ‘막말이 아닌 팩트를 얘기한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는 ‘허위로 이야기하면 상처를 안 받지만, 팩트를 이야기할 때 가슴에 상처를 받는다’며 ‘철부지들은 팩트를 막말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 하는 홍 대표가 막말과 팩트인들 구분하겠어... 넵둬~ 2.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는 오는 26일 창당을 추진 중인 개혁신당(가칭)의 당명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100여 개의 당명이 접수됐고 유력하게 거론되는 당명은 개혁평화당, 평화개혁당, 민주평화당, 햇볕당 등이 있다고 합니다. ‘개혁평화당’은 비추입니다. ‘개평’받고 나온 당이라고 놀림 .. 더보기
2018/01/22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의원들이 높은 당 지지율을 등에 업고 광역자치단체장에 잇달아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질 경우 발생한 입법 공백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따른 비용을 감안할 때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광역단체장뿐 아니라 성남, 수원, 고양 등 기초단체장까지 그런다며? 거참~ 2. 자유당 나경원 의원이 ‘남북 단일팀 구성 및 한반도기 공동입장으로 올림픽 헌장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며 남북단일팀 반대 서한을 IOC와 IPC에 전달해 논란입니다. 나 의원은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이기도 합니다. 배 아파서 그러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그렇지, 하여간 뭘 해도 밉상이야~ 3. .. 더보기
2018/01/1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검찰의 수사를 '정치보복'이라고 비판한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파상공세를 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보수궤멸·정치보복' 프레임으로 반격에 나선 만큼 이를 조기에 무력화하고 적폐청산 수사에 힘을 싣겠다는 전략입니다. 쥐 한 마리를 잡아도 최선을 다 해야지... 섣불리 덤비다 물리는 수가 있어요~ 2. 자유당은 안철수, 유승민 대표의 '통합선언'에 대해 ‘상처뿐인 결합’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당내 통합도 못하는 지도자들끼리 통합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이율배반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남 얘기라고 참 쉽게들 잘해... 김성태 의원 말 몰라? ‘그러다 우리 꼴 난다’고~ 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더보기
2018/01/18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이 구속된 데 대해 ‘문재인 정부는 살아 있는 전직 대통령은 전부 법정에 세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라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죄를 지으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벌을 받아야 하는 건 삼척동자도 알지... 암~ 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정부의 최저임금 위반 사업주 명단공개 추진과 관련해 ‘함정수사와 다를 바 없는 모순 중 모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소상공인의 비명이 커지자 아예 소리도 못 내도록 목줄을 죄고 있다’며 재차 비난했습니다. 안 대표도 대통령 후보 시절에 최저임금 1만 원 공약하지 않으셨나? .. 더보기
2018/01/17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의원들의 지방선거 출마 선언이 잇따르면서 원내1당 지위 상실과 국회의장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국회의장은 관행에 따라 제1당에서 맡아왔는데 민주당과 자유당의 의석 수 차이가 겨우 3석에 불과해졌기 때문입니다. 여소야대 국면에 국회의장 자리까지 내주면 참 볼만하겠다... 그래도 되겠어? 2. 자유당 윤리위에 의해 제명처분을 받은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서울시당 신년인사회를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가라’ ‘미친X아’ 등의 고성과 욕설이 터져 나온 이후에야 류 전 최고위원은 빠져나갔고 이후 홍준표 대표 등이 입장했습니다. 개콘 ‘아무말 대잔치’를 보는 기분이랄까? 잊을만하면 웃겨줘서 고마워~ 3. 국민.. 더보기
2018/01/16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권력기관 개혁과 개헌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권력기관 개편안이 나온 후 시대적 과제인 개헌은 물론 검찰, 국정원 등 권력기관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불태웠습니다. 총력전도 좋고 불태우는 것도 좋은데... 확 타고 마는 성냥불이 아니길 바래요. 2.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국정원 댓글은 불법이고 문슬람(문재인+이슬람) 댓글은 적법하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세월호와 국정원 댓글을 침소봉대해 집권한 정권’이라며 댓글로 정권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종교 비하에 인종 비하까지... 이 정도면 트럼프와 쌍벽을 이룬다고 봐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