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11

예스 놀이터2탄 남양주 물맑음 수목원 예스 놀이터2탄 남양주 물맑음 수목원 더보기
‘적폐판사 47명’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람이 공개됐다 ‘적폐판사 47명’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람이 공개됐다 전국 적폐판사 47일 일람ⓒ민중당'양승태 사법농단'에 연루된 '적폐판사' 47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람이 공개됐다.민중당은 8일 '전국 적폐판사 47일 일람'을 만들어 배포했다. 여기엔 사법농단 의혹 판사들의 얼굴과 이름, 현재와 당시 직책, 혐의 내용 등이 요약돼 담겨 있다.민중당은 "적폐판사 44명과 영장전담판사 3명의 이름과 얼굴, 근무지와 죄목을 모두 공개하고 그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민중당은 더 나아가 '적폐판사 국민탄핵 운동'에 돌입한 상태다. 민중당은 "사법농단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주권자인 국민이 나서야 한다"라며 "촛불로 정권을 교체하고 적폐청산의 물꼬를 텄던 국민이 나서서 민주주의.. 더보기
호박농사 호박농사* 매주 금요일은 청년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어릴 적 나는 심각한 집중력장애를 겪었습니다. 당시 담임선생님이 ‘가능성이 없다’고 하셨지만 초등학교 교감이셨던 아버지는 늘 아들에게 ‘넌 대기만성형’이라고 하셨습니다. 대학에 두 차례 연거푸 떨어졌습니다. 처량한 삼수생이 되어 하릴없이 동네 길을 걷다가 다리 밑에 높게 쌓인 쓰레기 더미를 보았습니다. 오랫동안 방치되어 악취를 풍기며 썩어가며 그것에 나 자신의 모습이 겹쳐보였습니다. 순간 뱃속에서 뭔가가 울컥 치받았습니다. 더는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내 안의 호통이었습니다. 즉시 집에서 지게와 삽을 챙겨 들고 다리 밑 쓰레기를 치워 가까운 산자락에 구덩이를 파고 그곳에 메웠습니다. 몇날 며칠 무겁게 지게를 지고 오가니 어깨는 굵은 피멍이 들었습니.. 더보기
양진호 전 측근 육성증언 "대포폰 사용, 증거 인멸했다" 양진호 전 측근 육성증언 "대포폰 사용, 증거 인멸했다" 파도파도 나쁜짓들이 계속해서 나오네요 도대체 저렇게 나쁜짓을 하면서 저렇게 많은 돈을 벌수 있는건지????내물도 엄청나게 뿌려 됐을거 같은데 아직도 고구마처럼 줄줄이 나올 비리 및 관련자들이 얼마나될지 궁금하네요 더보기
내 삶의 방향이 있는가? 내 삶의 방향이 있는가?“나는 누구인가?” “왜 지구에 왔는가?” “왜 21세기에 대한민국에 태어났는가?” “나는 어떤 가치가 있는가?” “내가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는가?”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기 바랍니다.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방향이 있는 사람입니다. 방향이 없으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 방향은 여러분 자신이 정하는 것입니다. 방향이 있을 때 뇌가 깨어나고 뇌력이 발휘됩니다. 두뇌의 힘을 키우고도 뇌력이 나오지 않는 것은 정확한 방향이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은 개인의 방향이 있고, 가정은 가정의 방향이 서야 하고, 나라는 나라의 방향이 서야 합니다. 불행한 것은 그 방향이 서 있지 않을 때 방황하게 되는 일입니다. 한사람이 꿈을 꾸면 그것은 한 사람의 꿈으로 끝나기 쉽습니.. 더보기
‘강제징용 판결’ 일본 반발에 외교부 “절제되지 않은 과잉대응, 심히 유감” ‘강제징용 판결’ 일본 반발에 외교부 “절제되지 않은 과잉대응, 심히 유감” 강경화 외교부 장관(자료사진)ⓒ정의철 기자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을 두고 일본에서 연일 무례한 비방언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는 "최근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금번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문제의 근원은 도외시한 채, 우리 국민감정을 자극하는 발언을 계속적으로 행하고 있는데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6일 밤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이는 지난달 30일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일본 전범기업이 각각 1억원씩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온 뒤 일본의 계속되는 반발에 처음으로 반박 입장을 낸 것이다. 그동안 한국 정부는 판결 직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발표.. 더보기
예절은 집의 문과 같다 예절은 집의 문과 같다독례瀆禮란 예의범절을 모두 없애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에게 예의는 몸의 손발과 같고 집의 문과 같습니다. 손발을 움직이지 않고 몸을 옮긴 사람은 없으며, 문을 통하지 않고 집에 들어간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의범절을 모두 없애 버리고 나쁜 풍속을 이루려는 자는 그 타락한 무리의 우두머리가 될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228事 독례瀆禮 사람은 사랑 속에서 큽니다. 사랑 받고 크는 것입니다. 사랑은 다 하려고 하는데 예절을 무시하고 사랑만 얘기하니까 사랑을 못 받는 것입니다. 예절을 찾으면 사랑 받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받아 본 사람이 사랑을 준다는 원리가 있습니다. 참 예절은 껍데기가 아니고 심정으로 느껴져야 합니다. 더보기
대한민국 교육에 바란다 대한민국 교육에 바란다한 나라의 교육목표와 교육제도는 그 사회가 축적한 역량과 나아가려는 방향이 반영되게 마련입니다. 사람을 중시하고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가 선택하는 교육과 자본경쟁이 최고우위를 차지하는 사회의 교육은 크게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재능과 열정을 깨우며 성장한 인성영재들이 창의적으로 꿈을 펼치는 교육, 이를 실현하는 것이 우리가 희망하는 밝은 미래에 이르는 길입니다. 인성영재가 미래입니다. 바로가기▶ [일지칼럼] 대한민국 교육에 바란다 더보기
양진호 '집단린치' 피해교수 육성증언 "가래침 , 구두 핥게 했다" 양진호 '집단린치' 피해교수 육성증언 "가래침 , 구두 핥게 했다" 이놈의 갑질은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어있길래 저런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건지 ㅜㅜ 더보기
'세금도둑' 추적, 4명 고발 이후 ..."더 센 의원들이 남아 있다" '세금도둑' 추적, 4명 고발 이후 ..."더 센 의원들이 남아 있다" 세금은 막쓰는 국회의원들 꼭 기억해서 담에는 이런짓 못하도록 만들어야지요 ㅜ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