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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

실수해도 괜찮아, ‘실수 오케이’ 실수해도 괜찮아, ‘실수 오케이’학교, 교과목 수업, 숙제,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는 발표할 기회가 무척 많습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계획한 일들을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고 불안을 많이 느끼는 아이들은 앞에 나가서 말하는 것에 거의 공포를 느낍니다. 실수할까봐,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해서 입을 열지 못할 정도로 떠는 아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랬던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도 자기처럼 긴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떨면서도 발표를 몇 번 해보면 이게 별일 아니구나 하면서 점차 이야기꾼이 되어갑니다. 실수하고 창피하고 망했다는 생각이 들어도 다음에 다시 할 기회가 있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더보기
고질적인 버릇을 고치려면 고질적인 버릇을 고치려면금벽禁癖이란 사람의 고질적인 나쁜 버릇을 금하는 것입니다. 교만하고 방자하고 잔인하고 포악한 것은 그 사람의 고질병이고, 아첨하고 중상모략하고 속이고 기만하는 것은 사람의 나쁜 버릇입니다. 그러므로 규범을 정해 경계하고, 못하도록 막을 수 있게 범위를 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약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74事 금벽禁癖 습관에 따라 인생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오랜 기간 몸에 밴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 시간에 한 번씩 1분 운동을 하면서 과거의 습관을 끊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지’라는 검을 들고 자기 삶에 들어가 오랜 습관을 쳐내는 것입니다. 더보기
진짜 나를 만났을 때 진짜 나를 만났을 때우리 내면에는 돈이나 권력, 세속적 성공, 연인의 사랑 등과 같은 외부적인 것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 진짜 나, 고귀한 나의 영혼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러한 진짜 나를 만날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느끼게 됩니다. 오늘 하루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내면의 진짜 나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더보기
뇌의 주인 뇌의 주인뇌의 주인으로 살면 때때로 찾아오는 고난은 삶을 고양시키는 경험이 되고, 실패는 창의를 키우는 양분이 되어 삶의 행복감을 끌어올립니다. 뇌를 활용하는 감각도 뇌의 주인 단계가 되었을 때 가장 창의적으로 발현됩니다. 뇌교육은 습관과 욕망과 이기심에 빠진 뇌의 감각을 깨우고 정보를 선택하는 힘을 길러 뇌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하루 뇌를 잘 활용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으신가요? 더보기
한계는 내가 만든 것일 뿐이다 한계는 내가 만든 것일 뿐이다 누구에게나 마음이 무겁거나 위축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야말로 자기 스스로 질문을 하며 자기 내면에 숨겨진 위대한 힘을 깨달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러한 내면의 힘을 깨우치는 학문 '뇌교육',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힘이 아닐까요? 한국판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뇌교육을 기반으로 1년 간 자유학년제를 경험한 한 소년은 국토대장정, 철인3종 경기를 해내며, 무기력에서 벗어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차근차근 설계해나가며 이렇게 말합니다. “한계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한계를 넘어 도전하는 경험이 내 몸과 마음의 힘을 튼튼하게 키워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더보기
자연과 지구를 생각하며 자연과 지구를 생각하며자연은 우리에게 언제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의 에너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이러한 자연과 함께 공생하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생하는 지구에 축복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우리에게 항상 자원을 공급해주는 이 자연과 지구를 떠올려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더보기
남양주 물맑음 수목원 남양주 물맑음 수목원주말에 뭐하지 고민하다 아이들과 집근처에 있는 물맑음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도로 공사중이여서 오프로드를 10분정도 가는데 다이나믹 하더라구요 ㅋㅋㅋ 입장료는 아직 무료 였습니다. 소서팔사(消暑八事) 더위를 없애는 여덟 가지 일 1. 송단호시(松壇弧矢) 솔밭에서 활쏘기 2. 괴음추천(槐陰鞦韆) 느티나무 아래에서 그네타기 3. 허각투호(虛閣投壺) 넓은 정각에서 투호하기 4. 청점혁기(淸簟奕棊) 대자리 깔고 바둑 두기 5. 서지상하(西池賞荷) 연못의 연꽃 구경하기 6. 동림청선(東林聽蟬) 숲속에서 매미소리 듣기 7. 우일사운(雨日射韻) 비오는 날 한시 짓기 8. 월야탁족(月夜濯足) 달밤에 개울가에서 발 씻기 아직 공사중인 곳이 있어서 100%다 보지는 못했지만 아이들 놀기에도 좋.. 더보기
'세금도둑' 국회의원 추적⑩ 유동수, 가짜 견적서로 세금 빼돌려 '세금도둑' 국회의원 추적⑩ 유동수, 가짜 견적서로 세금 빼돌려 국회의원들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정신좀 차리세요 더보기
진정한 인문학은 진정한 인문학은인문학의 핵심은 인간 뇌의 역사이고, 뇌의 가치입니다. “인류가 뇌를 어떻게 사용해왔는가?”가 바로 인류의 역사입니다. 많은 사람이 인류 역사에 관해 연구해왔지만 인문학이 실제 생활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모든 사람이 뇌를 갖고 있지만, 자신의 뇌의 가치를 모르고, 그 가치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모르고, 또 자신의 가치를 모르고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인문학은 인간의 가치를 찾아주고, 인간의 삶의 가치와 방향을 찾아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인문학이 다루는 인간의 철학과 문화 그리고 역사는 뇌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뇌교육은 바로 뇌가 어떻게 활용되었는지에 관한 학문입니다. 더보기
뇌력 뇌력인간은 동물과 달리 ‘나는 누구인가?’를 스스로 묻고 명상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의 뇌는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인식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뇌가 가진 그 힘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학문이 뇌교육입니다. 이 시대는 뇌력이 필요하고. 그래서 뇌교육이 필요합니다. 자기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것은 지식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자기의 가치를 발견했을 때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힐링할 수 있고, 자신을 스스로 가르칠 수 있고, 자신에게 깨달음을 줄 수 있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바로 뇌력입니다. 뇌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선택하면 이루어진다’입니다. 선택하는 것이 바로 뇌의 힘입니다. 누가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선택하는 힘, 뇌력을 갖는 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