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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암살 검토’ 日언론 오보로 남북관계 갈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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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암살 검토’ 日언론 오보로 남북관계 갈등 우려”

통일부(자료사진)
통일부(자료사진)ⓒ민중의소리

통일부는 ‘한국 정부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암살을 검토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일부 외신의 사실관계가 확인이 안 된 잘못된 보도로 인해 남북관계 또는 한미관계에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 26일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박근혜 정부가 2015년 말 이후 김정은 위원장을 끌어내리려는 공작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또 공작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면서도 김정은 은퇴·망명·암살 등의 계획이 포함됐던 것 같다고 추정했다.



해당 보도가 나오자 국가정보원은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관계자도 이 같은 보도 내용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은 지난 28일 국가보위성, 인민보안성, 중앙검찰소 연합성명을 통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유진 부대변인은 해당 보도와 관련, “통일부에서는 (잘못된 내용이 보도되지 않게 하도록) 관심사항에 대해서 사실관계에 입각해 명확하게 알려드리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부대변인은 미국 재무부가 중국 단둥은행을 돈세탁 우려기관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서는 “정부는 국제사회 대북제재에 동참하지만 남북관계가 단절되어 있는 상황은 정상적이지 않다”며 “대북제재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민간교류 등 남북관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기사보기 : http://www.vop.co.kr/A00001174483.html

일본이 미쳤군요 아님 북한하고 남한하고 정치적으로 적대시 만들려고 정치적으로 오보를 낸건가?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화의 장을 열어가는 분위기인데 김정은 암살 검토라니 쪽바리들 정신차리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