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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노량진역서 작업자 1명 전철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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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노량진역서 작업자 1명 전철에 치여 숨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20분께 김씨가 상판 보수 작업을 위한 공사 안내 표지판 설치를 위해 선로 위를 걷다가 역사에 진입하던 전동차에 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노량진역 선로에서 작업중인 노동자가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료사진)
노량진역 선로에서 작업중인 노동자가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료사진)ⓒ민중의소리

사고 당시 현장 부근에는 김씨를 포함한 작업자 7명이 일하고 있었다. 보수 작업은 오전 0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계획이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현장에서 김씨의 시신을 수습했고, 사고로 멈췄던 열차는 오전 1시 15분쯤 노량진역을 다시 출발했다.

경찰은 당시 기관사와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사보기 : http://www.vop.co.kr/A00001173396.html

노동자 한분이 또 전동차에 치여 숨지셨군요 대한민국의 안전 불감증이거 어찌하나요 철로작업을 할거면 열차시간 확인하고 안전을 확보하고 작업을 시작해야 했을텐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세요 문재인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