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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법원, 뇌물 등 주요 혐의 소명됐다 판단…“증거인멸 우려 있어”
전직 대통령으로 3번째 불명예…검찰, 내달 17일전 기소할듯
전직 대통령으로 3번째 불명예…검찰, 내달 17일전 기소할듯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 위해 차량을 타고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저녁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대기하기 위해 바로 옆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hani.co.kr
박 전 대통령 구속으로 검찰 수사가 정점을 찍으면서 앞으로 수사방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검찰은 대선에 미치는 정치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식 선거일이 시작되는 다음 달 17일 전에는 박 전 대통령을 기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삼성뿐 아니라 롯데·에스케이 등 수사 선상에 오른 다른 대기업 수사도 속도를 내 박 전 대통령 기소 시점에는 이들 기업에도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할지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도 시간을 끌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수사를 벌이고 있다.서영지 최현준 기자 yj@hani.co.kr
드디어 들어가시는군요 새벽이라 그런지 얼굴이 초취해 보이네요 안에 들어가시면 화장도 못하고 올린머리도 못하실텐데 다음 법정에 나올때 모습이 많이 아주 많이 궁금합니다.
죄를 지으셨으니 법에대한 심판을 공정하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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