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G

엘지 2018년 19조원 투자하고, 1만명 뽑는다 엘지 2018년 19조원 투자하고, 1만명 뽑는다 “엘지는 협력업체 상생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이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관련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김동연 경제부총리) “엘지는 내년에 19조원을 신규로 투자하고, 1만명을 채용할 계획이다.”(구본준 엘지그룹 부회장)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구본준 엘지그룹 부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엘지그룹 본사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갖고, 혁신성장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문재인 정부와 기업 간 현장소통 간담회는 첫번째로, 지난 7월말 청와대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 대화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정부는 현장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2차 간담회는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신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가.. 더보기
LG 불펜 핵심 윤지웅, 음주운전…면허취소 수준 LG 불펜 핵심 윤지웅, 음주운전…면허취소 수준 이병규 선수 은퇴식 회식 귀가 도중 접촉사고프로야구 LG트윈스 불펜 핵심 투수인 윤지웅(29)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로 윤 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음주상태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진입하던 차량에게 접촉사고를 당했다. 윤 씨는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사실이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윤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1%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조사결과 윤 씨는 전날 은퇴식을 치룬 이병규 선수와 회식을 마친 뒤 귀가하는 길이었다. 경찰관계자는 "조만간 윤 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