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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8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조국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9월 2~3일 이틀간 개최 합의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알 권리와 후보자의 실체적 진실을 알릴 기회 보장을 위해 대승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이 ‘조국 임명 강행은 몰락의 길’이라고 했으니 허용하겠지 뭐~ 2. 자유당이 조국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조 후보자의 딸과 일가족 등 86명을 증인으로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이 청문 대상자 가족의 증인 채택 전례가 없고 가족 신상털기가 우려된다며 반발해 합의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오염수 방출 업체가 정화조 설치에 반발하고 있는 꼴이라고나 할까~ 3. 조국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더보기
‘진격의 통신관료’…시장과 행정을 틀어쥐다 ‘진격의 통신관료’…시장과 행정을 틀어쥐다이은용기업과 로펌에 진출해 권력 틀 넓혀옛 체신부와 정보통신부 출신 관료 집단이 한국 방송통신 시장과 행정을 손바닥 위에 올렸다. 행정‧기술 고등고시 선배가 기업과 로펌에 진출해 지평을 넓히더니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후배의 기세도 올라 이루지 못할 게 없을 짜임새를 이뤘다.지난 4월 3일 LG유플러스가 서울고등법원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맞섰다. 2015년 1월부터 9월까지 초고속 인터넷에 이동전화와 인터넷(IP)TV 따위를 묶어 팔며 위법한 경품을 많이 곁들인 책임을 지고 과징금 45억9000만 원을 냈는데, 함께 처분된 시정명령에 불복해 LG유플러스가 행정소송을 일으킨 것. 경품 관련 금지행위 중지,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 공표, 업무처리절차 개선, 시정명령 이행.. 더보기
‘#송금 20000’ 문자 보내면 K뱅크 앱으로 바로 받는다 ‘#송금 20000’ 문자 보내면 K뱅크 앱으로 바로 받는다 케이뱅크 3일 0시 고객서비스 시작비대면 첫 인터넷전문은행 정식 출범 KT·우리은행·GS리테일 등이 주요주주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3일 0시 애플리케이션과 누리집을 열어 고객서비스를 시작했다. 케이뱅크는 통신사 케이티(KT)와 우리은행, 지에스(GS) 리테일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해 점포 없이 비대면으로만 운영한다.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케이티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출범 행사에서 “온라인전문은행이라 직원이 200명 선으로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고객에게 금리 등에서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임종룡 금융위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케이티 황창규 회장 등 금융권과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