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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홍석현 "'손석희 교체' 대통령 외압 있었다" 폭로 홍석현 "'손석희 교체' 대통령 외압 있었다" 폭로 유튜브에 인터뷰 영상 업로드 "대통령으로부터 두 번의 외압이 있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대통령으로부터 두 번의 외압이 있었다"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를 교체하라는 취지의 압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홍 전 회장의 폭로가 담긴 영상은 지난 16일 유튜브에 "JTBC 외압의 실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홍석현"이라는 제하의 영상과 "박근혜 정부의 JTBC 탄압, 그리고 홍석현의 대처, 그 숨겨진 이야기를 하다"라는 설명글과 함께 올라왔다. 영상은 탄핵정국과 관련 "JTBC에 대한 원망과 의심, 책임을 묻는 어떤 논리도 저는 수긍하지 않습니다", "진실 추구"라는 자막.. 더보기
2017/04/1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이 JTBC에 대한 청와대의 외압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2월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이 독대했고 이날 대화의 절반은 ‘손석희를 갈아치우라는 압력이었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됩니다. 미치도록 보기 싫었겠지, 이해한다 이해해... 내가 니들 보기가 꼭 그랬거든~ 2.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재용 부회장에게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나갈 수 있게 지원해달라고 지시했다는 김종 전 차관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최순실 측은 이런 증언에 신빙성이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모두가 ‘박근혜-최순실’을 지목하는데 둘만 모른다고 하는 거지... 돌대가리~ 3.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