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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

아닌 밤중에 홍두깨 ★재미있는 우리말의 유래★ ‘아닌 밤중에 홍두깨’ '홍두깨'는 옷감을 감아 다듬이질하는 굵고 둥근 몽둥이로, 조선시대에 남자의 성기로 비유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사상으로 젊은 여인이 남편을 잃고 나면 평생 수절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동네 바람둥이나 한량들이 그를 그냥 놔둘리 없었고, 그들은 칠흑같은 야밤에 월담을 하는 등 수법으로 은밀히 침투하여 과부들과 정분을 맺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에는 남편을 잃은 여인이 외간 남자와 내통을 하게 되면 온전히 살아남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과부의 입장에서는 외간 남자가 찾아오는 것이 알려질까봐 많이 두려웠을 것입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란 밤중이 아닌 백주대낮에 예고도 없이 찾아든 정부를 뜻하는 말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을 당하게 된다는 의미로 .. 더보기
건배사 건배사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 하고만 건배를 하는 사장이 있었다. 항상 건배할 때는 "진달래~~!!" 를 외친다.!ㅋ (진짜 달라고 하면 줄래!~~)풋ㅎ 이때 여직원들의 화답은 연령대 별로 틀리게 나왔다. ※20대 여직원 대답.. : "물안개!" (물론 안되지 개새끼야.!) ※30대 여직원 대답.. : "택~시!" (택도 없다 시벌노마!) ※40대 여직원 대답.. : "소~주!" (소문 안내면 함 주지롱) ※50대 여직원 대답..: "홍두깨!" (홍콩 두번 보낼수 있으면 깨끗이 주께!) ※60대 여직원 대답.. : "물안개!" 순간 ? 회식 자리가 썰렁 자기가 무슨 20대로 착각하나봐~? 그런데 이어지는 한마디! 순간 포복절도... (물 안나와도 개안나?) ㅋㅋㅋ 이때! 다짜고짜 묻지도 않았는데 70대 할.. 더보기
건배사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 하고만 건배를 하는 사장이 있었다. 항상 건배할 때는 "진달래~~!!" 를 외친다.!ㅋ (진짜 달라고 하면 줄래!~~)풋ㅎ 이때 여직원들의 화답은 연령대 별로 틀리게 나왔다. ※20대 여직원 대답.. : "물안개!" (물론 안되지 개새끼야.!) ※30대 여직원 대답.. : "택~시!" (택도 없다 시벌노마!) ※40대 여직원 대답.. : "소~주!" (소문 안내면 함 주지롱) ※50대 여직원 대답..: "홍두깨!" (홍콩 두번 보낼수 있으면 깨끗이 주께!) ※60대 여직원 대답.. : "물안개!" 순간 ? 회식 자리가 썰렁 자기가 무슨 20대로 착각하나봐~? 그런데 이어지는 한마디! 순간 포복절도... (물 안나와도 개안나?) ㅋㅋㅋ 이때! 다짜고짜 묻지도 않았는데 70대 할머니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