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 두마리치킨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찰, ‘성추행’ 최호식 수사 착수 검찰, ‘성추행’ 최호식 수사 착수여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회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출두하며 굳은 표정으로 질문을 듣고 있다.ⓒ양지웅 기자검찰이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63) 전 회장 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정현 부장검사)는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최 전 회장이 성추행 사건을 넘겨받아 후속 수사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강남경찰서는 지난 28일 강제추행·체포 혐의 기소 의견으로 최 회장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검·경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이달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를 하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강제추행)와 이 여직원을 호텔에 강제로 끌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