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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원회

2019년 5월 29일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강효상 의원이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 유출과 관련해 “친한 고교 후배가 고초를 겪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미어진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당연한 의정활동에 대해 기밀유출 운운은 가당치 않은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당황한 후배가 전화해도 양아치처럼 쌩 까고 안 받았구나... 2. 바미당 내홍을 수습할 혁신위원회 구성을 놓고 계파 간 신경전이 뜨겁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혁신위 설치에는 모두 공감하면서도 혁신위의 구체적 권한과 활동 기간, 혁신위원장 문제를 놓고는 다른 속내를 품고 있어서입니다. 이러다 3번 달고 출마들은 할는지 모르겠어... 얼마 안 남았는데 말이.. 더보기
2017/07/1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파행 중인 국회의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해달라는 건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대통령께선 숙고하시겠다고 말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라고 하던데... 너무 깊이 생각 말고 국민들 목소리만 들으삼~ 2. 자유당 혁신위원회가 출범 직전부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당내 중진 의원과 복당파 의원까지 나서 비판 수위를 높이는 등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혁신위에 각을 세우고 있어 갈등구조가 고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내가 진짜 혁신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데... 갈쳐줘? 자유당을 해체해~ 3.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과 청와대와 임종석 비서실장 사이에 때 아닌 '진실 공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