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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4월 6일 한겨레 그림판 4월 6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kartoon@hani.co.kr도대체 해수부는 정부는 뭐하는건지 제대로 인양해서 조사 할 생각을 안하고 이곳저곳 선체훼손만 하고 있으니 세월호 침몰 할때도 그렇게 아무일도 안해서 유가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더니 인양하는 작업중에도 유가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군요 우리 끝까지 지켜보고 확인해서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꼭 진실을규명해야 합니다. 더보기
2017/04/0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시민사회·종교계·정치권이 ‘촛불’ 정신을 계승하는 ‘촛불시민혁명 대헌장’을 제정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민권과 정치권 사이에 한국판 대헌장인 ‘사회 협약’을 맺어 차기 대통령에게 촛불 시민의 요구를 관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촛불의 민심으로 성숙한 민주주의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믿습니다~ 2. 해수부가 세월호 무게를 줄이기 위한 천공작업이 차질을 빚음에 따라 선체를 실어 나르는 모듈 트랜스포터 수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진작 추가하면 될 것을 왜 유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선체 훼손 방식을 고집했냐는 지적입니다. 왜 천공작업이 유가족의 가슴을 뚫는 것이라는 생각을 못 하는 건지... 이거야 원~ 3. 해수부.. 더보기
조류 피해 '안전해역' 옮긴다더니…"유속 더 빨라 피해다니는 암초해역" 조류 피해 '안전해역' 옮긴다더니…"유속 더 빨라 피해다니는 암초해역" 2017-03-28 06:00진도=CBS노컷뉴스 특별취재팀 이재준 조시영 김민재 송영훈 기자 박요진 김명지 수습기자 세월호를 선적하기 직전 반잠수식 선박이 오히려 유속이 더 빠르고 위험한 해역으로 비밀리에 옮겨졌던 것으로 CBS노컷뉴스 취재결과 드러났다. 최대 난제였던 부양작업을 앞두고 조류가 더 느린 곳을 찾았다는 정부의 뒤늦은 해명과 정면 배치돼, 이동 배경을 놓고 의문이 증폭될 전망이다. ◇해수부, 반잠수선 은근슬쩍 3km 이동…나중에 "조류 탓" 지난 24일 오전 10시, 진도군청의 해양수산부 정례브리핑. 전날 밤 10시 예정에 없던 긴급브리핑을 열어 "선체 좌현 후미의 램프를 절단하겠다"는 폭탄 발표가 나왔던 터라, 당시 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