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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머니 생각 할머니 생각 어느 지하철에서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었다. 그러자 아가씨는 놀라서 '왜 그러세요?' 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옷을 내렸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 입고. 더보기
故 김군자 할머니 빈소 故 김군자 할머니 빈소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차병원 장례식장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빈소가 차려져 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820106?page=1#csidxdad2db6110d11a68f15b4c2a485869c 문재인 정부가 들어와서 일본과의 한일 위안부 합의 내용을 바로 잡으려고 하는데 제대로된 합의가 이루어 지는것이라도 보고 가시지 뭐가 급하다고 벌써 가시나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보기
선생님의 의자 선생님의 의자 할머니 한 분이 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되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말했다. "김구 선생의 의자이니 비켜주세요." 경비원의 말을 가만히 듣던 할머니가 화를 벌컥 내며 한마디 했다. . . . . . . . . . . . "아,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켜주면 될 거 아이가?" 더보기
성인 유머 ((19금)) 성인 유머...ㅋㅋㅋ 어느날 중년의 한 백수 건달이 휴일이라 집에서 방콕을 하자니 답답해서 무작정 등산길에 올랐다. 한참을 가다보니 허걱~~!!! 그만!!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게 되었다. 아이구, 군생활 할 때 독도법이라도 배울걸... 캄캄한 밤에 이리저리 한참을 헤메다보니... 멀리서 불빛이 반짝였다. 어메~ 이제 "살았다" 싶어 그 곳으로 가서, "주인장 계시요" 했더니 조그만한 산골 오두막집에는 할머니, 과부, 처녀 여자 셋만이 사는게 아닌가? 당장 죽을 판이라 체면 불구하고 하룻밤을 구걸했다. 그래서 하나뿐인 방에 여자 3명과 같이 자게 되었는데.... 이 사람도 인간인지라 어찌 마음이 동하지 않겠나? 하지만... 점잖은 체면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고민하다가 아주 좋은 생각이 .. 더보기
할머니의 아몬드 할머니의 아몬드 버스기사가 할머니를 태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 다. 얼마 후에 할머니가 기사 어깨를 툭툭 쳤다. "네?" 하고 묻자 할머니는 아무 말 없이 아몬드를 한 주먹 기사 손에 꼭 쥐어주었다. 기사는 고마운 마음으로 아몬드를 먹으면서 운전을 했다. 20분 후에 할머니가 또다시 아몬드를 건넸다. 버스 기사는 미안한 마음에 물었다. "할머니, 주셔서 고맙긴 한데 왜 자꾸 아몬드를 주 세요?" "으응, 난 이가 약해서 씹을 수가 없어." 라고 대답했다. 기사가 의아해하며 다시 물었다. "할머니, 그런데 아몬드는 왜 사셨어요?" "아, 그래서 초코릿만 빨아먹고 아몬드는 자넬 주는 거지." ㅋㅋㅋㅋㅋ 더보기
50대 중년여자가 하지 말아야 할일 50대 중년여자가 하지 말아야 할일 *며느리한테 엄마처럼 생각하라고 하지마라 며느리가 절대 그렇게 생각 할리없다 당신도 며느리랑 딸은 확실하게 구분 짓지 않는가 딸한테 엄마 노릇이나 잘하라.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 받아도 놀라지 마라 젊은이들 눈에는 할머니로 보일수있다 고민하지 말고 그냥 앉아라 얼굴 붉히면서 그냥 서있는게 더 민망하다. *며느리한테 카카오스토리 친구 신청 하지 마라 며느리 진짜 곤란하다 아들놈이 처가에 가서 애교떠는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는 카스 보면 괜히 속만 상한다. *남편한테 잔소리 하지 마라 지금까지 못 고쳤으면 안되는거다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둬라 애들 떠나고 나면 남는건 그 넘 한 넘이다. *유행하는 브런치 가게 가지 마라 밀가루와 기름기많은 느끼한 음식 먹으면 소화가 안된다.. 더보기
끝말잇기 ㅋㅋㅋ 갱상도 할매와 서울 할머니가 끝말잇기 놀이를 했습니다. 서울 할매 : “ 계란 ” 경상 할매 : “ 란닝구 ” 서울 할매 : “ .......... ” ^^;; 경상 할매 : “ 와예?? ” 서울 할매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다시 합시더 ” 서울 할매 : “ 타조 ” 경상 할매 : “ 조~이 쪼가리~ ” (종이 쪽지) 서울 할매 : “ 단어는 한개만 사용해야 돼요 ” 경상 할매 : “ 알겠심더, 다시 해 보소 ” 서울 할매 : “ 장롱 ” 경상 할매 : “ 롱갈라묵끼 ” (나눠먹기) 서울 할매 :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함마 더 해 봅시더 ” 서울 할매 : “ 노을 ” 경상 할매 : “ 을라!!!!! ”(아기) 서울 할매 : " --.. 더보기
할머니 야그 할머니 야그 깜박했던 동창회가 오늘이라 급히 나서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 제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를 말렸다. "할머니 아직 아닌데요, 아직 빨간 불이거든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니야, 동창회 늦어, 지금 건너야해." 라며 막무가내로 건너가려고 했다. "할머니, 빨간불일 때 건너면 위험해요!. 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건너지 못하게 잡았다. 그러자 할머니는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말했다. ↓ ↓ ↓ ↓ ↓ "이눔아!, 파란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할머니 야그 / 빨간 불일 때 막무가내 급히 건너가던 할머니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 더보기
재미있는 "사자성어" 재미있는 "사자성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왕은? 최저임금 할아버지들이 제일 좋아하는 돈은? 할머니 맥주가 죽기 전에 남긴 말은? 유언비어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전화는? 화상전화 신사가 자기 소개할 때? 신사임당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중학교는? 로딩중 누릉지를 영어로 하면? 바비 브라운 서울에서 땅값이 제일 싼 동네는? 일원동 더보기
무서운 할머니 할머니의 현답? 어느 택시기사가 주택가를 운전하던중 ~ 할머니 한분이 갑자기 튀어나와 급정거를 해서 사고를 모면 했다!~ "할머니 저는 10년 무사고 운전자 인데 누구 신세 망칠일 있습니까?! 조심하세요!!" 그러자 할머니 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문디 자슥아!! 나는 80년 무사고 보행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