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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2017/07/17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정부가 연내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장관윤리강령’ 제정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김영란법, 공직자윤리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그 내용이 상당 부분 반영돼 있어 ‘실효성 논란’이 뒤따를 전망입니다. 국회의원, 재벌 회장님 윤리강령도 만듭시다. 하긴 언젠 법이 없어서 문젠가? 2. 자유당이 잇단 '과거사 들추기'에 드러내지는 못해도 속이 끓어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공개된 문건 중 삼성경영권 승계 관련 메모가 이재용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 독대 한 달여 전 작성됐다는 사실에 한층 험악해진 게 사실입니다. 속이 끓어오르다 넘치고 쫄아 버릴 걸~ 원래 구린 넘이 쫄게 돼있어~ 3. 국민.. 더보기
최민의 시사만평 - 쉿 쉿 쉿 최민의 시사만평 - 쉿 쉿 쉿 도대체 저놈들 뒤에는 누가 있길래 대통령이 바꿨는데도 쉬쉬하며 숨길수 있을지 알았는지 그리고 미국도 정상회담 준비하면서도 저런 일들을 숨기고 있는건지 저놈들 꼭 죄수복 입은 모습을 보고 싶네요. 더보기
‘몰래’ 반입된 사드 4기, 문재인 대통령 ‘즉각 진상조사’ 지시 ‘몰래’ 반입된 사드 4기, 문재인 대통령 ‘즉각 진상조사’ 지시문재인 대통령ⓒ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국내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가 비공개로 추가 반입돼 보관돼 있다는 사실을 보고받고 반입 경위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조사하라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지시했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전날 정의용 안보실장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보고받은 뒤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고 윤 수석은 전했다.이후 문 대통령은 이날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사드 발사대 4기가 추가 반입된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군 기지에 반입돼있다는 사실만 확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