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태경

2019년 7월 17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민경욱 대변인의 정권에 대한 조롱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일 경고에 "경고는 무슨..."이라고 비아냥거리며 자유당 집권 후 문 정권의 실정과 부역자를 심판할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신 때문이라도 절대 집권할 일은 없을 거라고 봐... 그러니까 꿈 깨~ 2. 자유당 의원 수십 명은 현재 국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되어 소환장을 받은 상태입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경찰의 소환을 전면 거부한다며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닭은 지금 빵에 계시는 걸로 아는데... 댁들 목이나 조심하세요~ .. 더보기
2018/01/16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권력기관 개혁과 개헌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권력기관 개편안이 나온 후 시대적 과제인 개헌은 물론 검찰, 국정원 등 권력기관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불태웠습니다. 총력전도 좋고 불태우는 것도 좋은데... 확 타고 마는 성냥불이 아니길 바래요. 2.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국정원 댓글은 불법이고 문슬람(문재인+이슬람) 댓글은 적법하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세월호와 국정원 댓글을 침소봉대해 집권한 정권’이라며 댓글로 정권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종교 비하에 인종 비하까지... 이 정도면 트럼프와 쌍벽을 이룬다고 봐야지?.. 더보기
2018/01/08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 2기 체제가 출범하면서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투톱 체제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당 대표는 대외적인 행보를, 원내대표는 원내투쟁을 전담하는 역할분담이 확실하게 이뤄지는 모양새입니다. ‘발정 준표’님에 ‘혼수 성태’님의 환상적인 콤비네이션... 기대가 만빵입니다요~ 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바른정당과의 합당은 국민들이 바라고 계시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정치인은, 그리고 정당은 당원과 국민들의 뜻에 따르는 게 도리 아니겠나. 나머지는 다 형식적인 절차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맘 딱 먹고 나니까 모두 지지하는 걸로 보이고 나머지는 요식행위처럼 보이죠? 3. 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 더보기
2017/07/1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파행 중인 국회의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해달라는 건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대통령께선 숙고하시겠다고 말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라고 하던데... 너무 깊이 생각 말고 국민들 목소리만 들으삼~ 2. 자유당 혁신위원회가 출범 직전부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당내 중진 의원과 복당파 의원까지 나서 비판 수위를 높이는 등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혁신위에 각을 세우고 있어 갈등구조가 고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내가 진짜 혁신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데... 갈쳐줘? 자유당을 해체해~ 3.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과 청와대와 임종석 비서실장 사이에 때 아닌 '진실 공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