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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2018/01/2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야권의 정부의 안전 대책에 대한 질타에 대해 ‘안전 문제에 대해선 여야가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종병원 화재를 정쟁의 도구로 삼거나 정치적으로 악용할 경우 국민에게 지탄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세월호가 그냥 교통사고일 뿐이라고 주장하시던 양반들이... 참 얼굴도 두꺼워~ 2. 자유당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양성화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상화폐 거래는 헌법상 영업의 자유 차원에서 보장돼야 한다며 관련 법규를 정비해 가상화폐 거래소를 합법적으로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에 가상화폐로 문제 생기면 자유당이 책임지면 되겠네 뭐... 고맙지 뭐야~ 3. 국.. 더보기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 한섬아이 지봉수 출근길 개미를 밟았다 점심시간 파리를 잡았다 퇴근길 미친차가 달려든다 아무도 모른다 니나 나나 가나 더보기
레스토랑 에서 레스토랑 에서 주문한 맥주에 파리가 들어갔다. *독일인 : 알코올이라 세균은 없다며 파리를 꺼내고 그대로 마신다 *중국인 : 보약이라며 즐겨 마신다 곧 파리든 맥주가 출시된다 *일본인 : 본사에 전화해서 어찌할지 물어본다 *미국인 : 파리를 꺼내고 맥주를 마신 뒤, 가게에 소송을 건다 *스페인인 : 맥주에는 손대지 않고 그대로 가게를 나선다 *프랑스인 : 맥주에는 손대지 않고 주인에게 불평한뒤 가게를 나선다 *영국인 : 맥주에는 손대지 않고 주인에게 빈정댄뒤 가게를 나선다 *아일랜드인 : 파리를 꺼내 파리에게 맥주를 뱉어내라고 소리친다 *인도인 : 파리도 먹고, 맥주도 마신다 *유대인 : 맥주는 마시고, 파리는 인도인에게 판다 *한국인 : 클레임을 걸기위해 인증샷을 찍고 인터넷에 올린다. 맥주는 바꿔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