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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문 대통령 아들 특혜 증거 조작’ 수사중인 검찰…‘조직적 개입’ 여부 확인중 ‘문 대통령 아들 특혜 증거 조작’ 수사중인 검찰…‘조직적 개입’ 여부 확인중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에 대한 입사특혜 의혹 관련 제보 내용을 조작한 국민의당 당원인 이유미 씨가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되어 남부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제공 : 뉴시스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 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조작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국민의당 이유미(39) 당원을 이틀째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씨 범행 사실관계와 함께 당 차원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는지 등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서울남부지검 공안부(강정석 부장검사)는 전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긴급 체포한 당원 이유미씨를 이날 오전 재소환해 조사중이라고 밝.. 더보기
[단독] 박근혜 "독방 지저분해"…이틀간 당직실 취침 [단독] 박근혜 "독방 지저분해"…이틀간 당직실 취침 도배 요구해 '당직실 취침' 특혜…명백한 불법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서울구치소로 호송되고 있다. 박종민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틀 동안 독방이 아닌 직원들 당직실에서 머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오전 4시 45분쯤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박 전 대통령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인적사항을 확인한 뒤 간단한 건강검진과 신체검사를 받았다. 왼쪽 가슴 부분에 수인(囚人)번호가 새겨진 수의로 갈아입은 박 전 대통령은 범죄 혐의자 식별용 얼굴 사진을 찍고 자신의 수용시설로 이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