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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거제에서 40대 흉기 휘둘러 1명 살해…밤샘 대치 뒤 투신 경남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가 훈련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제공경남 거제에서 40대 남성이 지난 8일 오후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한 뒤, 다음날 아침 6시께까지 14시간 이상 아파트 옥상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바닥으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8일 오후 2시17분께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주상복합아파트 1층 복도에서 박아무개(45)씨가 이 아파트상가에 입주한 한 업체의 대표(57)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이 아파트 20층 옥상으로 달아났다. 박씨가 휘두른 흉기에 다친 업체 대표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었다. 박씨는 지난해 5월 이혼한 전 부인과 전화 통화를 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며, 출동한 경찰과 이날 오후 3시10분께부터 아파트 옥상 난간에서 대치했다. 경찰은 협상팀을 출동시켜 박씨를 설득했으며,.. 더보기
북 목선 입항 놓친 23사단 경계초소 병사 투신자살 군인 (자료사진=스마트이미지) 북한 목선 입항 당시 경계잘못이 불거진 초소에 근무했던 육군 일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육군에 따르면 8일밤 서울 원효대교에서 정기휴가를 나온 육군 23사단 A모 일병이 투신해 숨졌다. A일병은 경계문제가 불거진 삼척 초소의 상황병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일병은 북한 목선이 입항한 15일 오후 상황병 근무를 해 같은 날 새벽에 발생한 경계문제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 조사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원본기사 : https://www.nocutnews.co.kr/news/5179313 hjkwon@cbs.co.kr 더보기
계단을 택하느니 투신하겠다 계단을 택하느니 투신하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