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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100주년

2017/07/13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정부가 국민으로부터 직접 정책을 제안받겠다는 취지로 개소한 '광화문 1번가'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청와대는 '광화문 1번가'를 통해 접수된 약 15만 건의 국민 의견을 정리·분석해서 정책화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갑갑했으면 하루 3,000건씩이나 들어왔을까. 귀담아들으세요~ 2. 자유당 나경원 의원은 문 대통령 지지율은 ‘차분히 숙의를 거치지 않는다면 거품은 곧 걷어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협치와 통합의 성공조건은 결국 정부출범의 근거와 당위성으로 삼는 촛불정신의 존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입으로 촛불정신을 운운하다니... 솔직히 촛불정신이 뭔지는 알아? 모르지? 3. 국민의당.. 더보기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 원점 재검토…7월 12일 재논의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 원점 재검토…7월 12일 재논의 박정희 전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 (사진=자료사진)'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이 원점에서 재검토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9일 열린 '우표발행심의원회'에서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에 대해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심의위원회에는 총 14명이 참석해 11명이 찬성, 반대 1명, 기권 2명으로 재심의가 결정됐다. 이에 심의위는 오는 7월 12일 재심의 회의를 열고 이 안건을 다시 논의하게 된다. 지난해 4월 구미시청이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의 요청으로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 신청서를 접수했고, 지난해 5월 1차 우표발행심의원회에서 이 우표발행을 결정했다. 그러나 취임 기념을 제외하고 대통령 기념우표 발행이 중단된 시점에서 박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