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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

2017/06/21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당인 민주당은 오늘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일자리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성격으로 마련한 추경안 처리가 지연되면 제대로 된 효과를 거둘 수 없다는 절박함에서라고 합니다. 소통도 협치도 다 국민을 위해서 하라는 거 아냐? 뭐가 국민을 위한 건지 알지? 2. 자유당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홍준표 전 지사가 문재인 정부에 대해 ‘이 정부는 주사파 운동권 정권이기 때문에 국민이 인식하면 오래 못 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을 쇄신해 새롭게 보수정당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요즘 엄청 덥더니 이 양반들이 더위를 먹었나, 아님 낮술을 자셨나? 허 참~ 3. 황교안 전 총..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언급한 ‘비극적인 죽음’ 문재인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언급한 ‘비극적인 죽음’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일자리을 중심으로 한 추경예산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정의철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통과를 호소했다.문 대통령이 말하는 추경은 공무원과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야권은 추경 편성 요건에 맞지 않는다며 일제히 반대하고 있다.문 대통령은 야권을 설득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례를 들었다. '일자리 부족'과 '현장 인력 부족'이 맞물리면서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비극적인 사건을 근거로 추경의 시급성과 절박성을 피력한 것이다.#1. 실직과 카드빚 전전긍긍하다 목숨 끊은 청년문 대통령은 "실직과 카드빚으로 근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