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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

2019년 7월 30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오는 8월1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오늘부터 안보국회를 위한 운영·국방·외교통일·정보위원회를 열어 최근 안보 상황 등에 대해 현안질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지율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거지... 그래서 오냐오냐 하면 안 돼요~ 2. 민주당은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를 주장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자유당에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또, 황교안 대표를 향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적이라 생각한다는 게 있을 수 있나"라며 격분했습니다. 황 대표가 주적 문제에서만큼은 아베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게지~ 3. 바미당과 민평.. 더보기
2019년 7월 25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추경안 처리를 '장기전'에 대비하는 쪽으로 기류를 틀고 있습니다. 자유당이 국방부 장관 해임안과 북한 목선 국정조사 등을 추경 처리와 연계하고, 예결위 심사도 전면 중단하면서 이달 내 처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입니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당리당략에만 매달리는 양반들은 곧 심판 받을 겨~ 2. 황교안 대표는 당 차원의 ‘일본 수출규제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을 공식화했습니다. 황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 정권의 친일, 반일 편 가르기에 대응해 국민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일본에 대응하기 위한 특위가 아니라 친일 프레임 대응용 특위였어.. 더보기
2019년 7월 22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가 자유당을 향해 “스스로 추경안 처리를 하겠다고 말할 때까지 끝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의 대여 공세를 건설적 비판이 아닌 정쟁으로 규정하고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기다리다 목 빠지는 거 아냐? 고만 좀 기다렸으면 좋겠어 아주~ 2. 자유당은 한·일 군사 정보보호협정 파기 가능성이 제기에 대해 "국익은커녕 우리의 안보와 동북아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더 큰 혼란을 자초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혼란 자초는 지들이 하면서... 초당적 협력을 이렇게 협박하듯이 해야겠니? 3.. 더보기
2017/07/25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에 불참해 정족수 부족 사태의 빌미를 제공한 여당 의원들이 줄줄이 SNS를 통해 때늦은 반성문을 썼습니다.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사과한 데 이어 개별 의원들도 국민 앞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이라지만, 정치인은 한 방에 훅 간다는 걸 벌써 잊었나? 2. 자유당이 앞으로 기존 당원들은 물론이고 정치 신인들도 당이 개설하는 '정치학교' 과정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자유당이 진보 진영에 비해 이념적 기반이 부실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처방'인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을 얼마나 망쳐 놓으시려고 그러시나 그래~ 3. 국민의당은 검찰의 '.. 더보기
2017/07/11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추경안을 단독으로 상정했지만, 야 3당이 불참하면서 본심사는 무산됐습니다. 여권 일각에선 정국타개 해법으로 두 장관 후보자 중 한 명을 낙마시키는 방안도 조심스레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꽉 막힌 정국을 어떻게든 풀긴 해야겠지만, 낙마시킨 양반은 뭔 망신이래~ 2. 자유당 대표 취임 이후 '자제 모드'를 유지하던 홍준표 대표가 정부·여당을 향해 포문을 열었습니다. 홍 대표는 최근 '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본질은 제보 조작이 아니라 취업 특혜 의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태스러운 물타기에 숟가락 얹었군... 발정 준표님의 버릇을 남 주겠어~ 3. 박지원 전 대표는 .. 더보기
추경안 국회 상임위 논의시작 …18일 본회의 통과 목표 추경안 국회 상임위 논의시작 …18일 본회의 통과 목표 정세균 의장 상임위 예비심사 6일 오후 1시 30분까지 마쳐달라 '심사기일' 지정 문재인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가 추경안 제출 28일 만인 4일 국방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국방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김영우 국방위원장 주재로 추경안을 상정하고 한민구 국방부장관과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으로부터 추경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환경노동위원회도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상정한 뒤 소위원회로 넘겼다. 하지만 국방위와 환노위 추경 심의에 한국당 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한국당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상임위의 추경 심사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 더보기
청문회 주간 앞두고 짙어진 전운, 여야 대치정국 분수령 청문회 주간 앞두고 짙어진 전운, 여야 대치정국 분수령왼쪽부터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민중의소리/뉴시스이번주에만 6명의 공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예고되면서 여야 사이에 전운이 다시 감돌고 있다. 야권의 반대를 무릅쓰고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국민의 뜻’이라며 잇따라 임명하면서 여야가 냉각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야권은 이번주에 예정된 공직 후보자 청문회에 대해서도 단단히 벼르고 있다. 현재 국회에는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과 정부조직개편안 등 새 정부 초기에 이뤄져야 할 난제들도 쌓여있어 이번주 청문회 결과에 따라 여야 대치 정국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김상곤·조대엽·송영무 각.. 더보기
2017/06/2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백악관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파격 예우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빈관의 3박은 처음일 뿐 아니라 백악관 공식 환영 만찬도 처음이라고 합니다. 또한, 상원의 환영결의문 채택에 이어 하원도 환영 메시지를 내는 등 최고로 모시는 분위기입니다. 이유 없이 잘 해주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지? 정신 바짝 차려야지 코 베일라~ 2. 헛바퀴만 돌던 추경안 심사가 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협치 공감대' 속에 시작했습니다. 다만, 자유당이 빠진 '반쪽 추경'이라는 한계와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세부 항목을 철저하게 따지겠다는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거부밖에 모르는 자유당... 일 안 하는 자유당... ‘무노동 무임금’이 뭔지는 .. 더보기
2017/06/26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정부가 검찰 대응 견제 기관으로 ‘변호처’를 신설합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검토한 ‘공적변호처’를 11년 만에 재추진하는 것으로 신설 변호처는 공수처와 함께 검찰 권한과 위상을 축소하는 ‘쌍끌이’ 기관으로 기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입장에서는 이게 ‘막 하자는 거’로 보일 거야~ 자승자박인 줄 모르고 말야... 2. 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팟캐스트를 통해 검찰 내부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손 의원은 ‘정확하게 확인까지는 못했는데’라는 전제로 ‘문 아무개, 조모 새끼 어디까지 저럴 수 있나 한 번 해보자’는 말이 검찰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니들도 막 하자는 거지? 이번엔 그렇게 호락호락 넘어가진 않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