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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2019년 8월 6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도쿄올림픽이 방사능으로 안전하지 못하다면 참가 여부 재검토까지 문체위 여당 간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에서 올림픽 보이콧을 검토 주장이 직접적으로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안전하다는 아베 말만 믿고 우리 선수들을 보낼수는 없지~ 2.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안보는 우리민족끼리, 경제는 자력갱생을 외치는 신쇄국주의가 구한말로 돌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리 국민을 안으로 가두고 척화비를 세우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대는 구한말 일본의 입장만 대변하던 매국노들의 우를 범하지 말라~ 3. 정동영 대표는 "내년 총.. 더보기
2019년 7월 24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홍영표 신임 정계특위 위원장은 "사명감과 진정성을 가지고 선거법과 정치개혁 관련법의 합의를 도출할 시기에 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위원장으로서 여야 간 타협점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치도 상대가 있는 거지... 타협점 찾을 생각 말고 원칙대로 가세요~ 2. 자유당이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를 놓고 정부와 각을 세우며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반일 감정 확산으로 불리한 여론이 형성되며 역풍에 직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지지율의 하락세로 당 안밖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편 가르기 일본 팔이’라고 발끈할게 아니라 그러고 있다는 걸 아셔야지.. 더보기
2017/07/2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추경 안이 본회의를 통과됐으나 표결 과정에 불참한 민주당 의원 26명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유당 의원의 집단 퇴장으로 과반수 4명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져 민주당은 읍소하며 자유당의 참여를 독려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호우 피해 중에 외유나간 도의원이나 이 시국에 본회의 불참한 의원이나... 쌍박~ 2. 문재인 대통령이 재벌기업과 부자를 대상으로 한 증세 추진 의지를 피력하면서 증세논의에 불을 댕겼습니다. 정부여당은 증세논의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보수야당은 신중론·속도조절론을 꺼내며 반대 전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반대하시는 이유가 뭐니? 아직도 낙수 효과 믿고 입 벌리고 살라는 거야?.. 더보기
조대엽 주고 추경 받기…文 승부사 기질 통했나 조대엽 주고 추경 받기…文 승부사 기질 통했나▶ 청와대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를 선택하면서 어렵게 국회 정상화의 물꼬를 텄습니다. ▶ 하지만 송영무 국방장관 임명에 대한 야당의 반발이 거세 추경안 처리가 순조롭게 이뤄질 지는 불투명합니다. ▶ 신고리 원전 5·6호기 일시 중단을 결정할 예정이던 한수원 이사회가 노조와 주민의 저지로 무산돼 상당기간 혼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 중국의 인권운동가인 류샤오보가 투옥생활 중 숨지자 중국정부의 인권침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면세점 선정 비리를 막기 위해 관세청에 집중된 특허부여와 심사권한을 분산해야 한다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오늘도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고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가 오는 .. 더보기
여야 4당 ‘국회 재가동’ 합의, 자유한국당 반대로 ‘추경’ 또 불발 여야 4당 ‘국회 재가동’ 합의, 자유한국당 반대로 ‘추경’ 또 불발국민의당 김동철-자유한국당 정우택-더불어민주당 우원식-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가진 4당 원내대표회동에서 국회 정상화 관련 합의문에 사인 후 기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양지웅 기자여야 4당은 27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심사에 착수하기로 하는 등 국회 재가동에 합의했다. 다만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는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또다시 불발됐다.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 여야 4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 개의 직전에 만나 합의문을 채택했다.여야는 국회 운영위원회에 인사청문제도 개선을 위한 소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소위는 8명으로 구성되며 .. 더보기
최민의 시사만평 - 발목잡는 당 최민의 시사만평 - 발목잡는 당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이 품위좀 지켰으면 좋겠다. 국회의원이라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면 대우를 바라지 말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말이다.자신들하고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그리고 국민들의 신뢰도가 올라간다는 이유가 그냥 발목 잡지 말고 말이다.정신좀 차리리시요 야당 여러분들!!! 더보기
“추경, 논의도 안 돼” 자유한국당 반대에 ‘국회 정상화’ 협상 결렬 “추경, 논의도 안 돼” 자유한국당 반대에 ‘국회 정상화’ 협상 결렬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22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준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철 국민의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정우택 자유한국당,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정의철 기자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22일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에 나섰으나 자유한국당의 거센 반대로 결렬됐다. 자유한국당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한 논의조차 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진행했으나 결국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돌아서야만 했다.이들은 당초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후폭풍으로 사흘째 파행 중인 국회를 재가동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합의문을 .. 더보기
2017/06/13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사실상 ‘일자리’로 시작해 ‘일자리’로 끝이 났습니다. 발목 잡힌 인사청문회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메시지는 찾아볼 수 없었고 당선 이전부터 강조해왔던 ‘일자리 대통령’에 포인트를 집중시킨 모습이었습니다. ‘일자리’만 44회 외쳤다던데... 누구처럼 딴 짓 안 한다니까 좀 해줍시다~ 네~ 2. 여야 3당이 자유당을 배제한 채 추경예산안 심사 착수에 합의하자 자유당이 ‘처음부터 협치 의사가 없었음이 드러났다’며 민주당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자유당은 ‘법과 원칙을 무시한 추경에 합의해 줄 수 없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왕따 시키고 있으면, 다음 총선에서 국민들이 표로 왕따 시킬 거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