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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식

검찰, ‘성추행’ 최호식 수사 착수 검찰, ‘성추행’ 최호식 수사 착수여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회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출두하며 굳은 표정으로 질문을 듣고 있다.ⓒ양지웅 기자검찰이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63) 전 회장 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정현 부장검사)는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최 전 회장이 성추행 사건을 넘겨받아 후속 수사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강남경찰서는 지난 28일 강제추행·체포 혐의 기소 의견으로 최 회장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검·경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이달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를 하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강제추행)와 이 여직원을 호텔에 강제로 끌고.. 더보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29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29일) 1. 정부가 신고리원전 5·6호기 중단 여부를 시민배심원단 결정에 맡기기로 하면서 시민배심원제의 전문성과 중립성이 도마에 오름. 구성원에 학계와 업계 전문가가 충분히 포함되지 않을 수 있고 특정 프레임 안에서 배심원단이 운영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임. 2. 전문가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정책이 이행될 경우 전기요금은 36~4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추정을 내놓음. 여권에서도 "2030년까지 에너지 분야 공약이 이행되면 전기요금이 25% 안팎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내다봄. 3. 정부가 연내 배기량 1600cc 소형 승용차까지 LPG연료 사용을 허용키로 하는 방침을 정함. 정부 관계자는 "7월까지 LPG차 규제 완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5인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