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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단독] 체제 정비된 청와대, 음주운전·위장전입 행정관 퇴출 [단독] 체제 정비된 청와대, 음주운전·위장전입 행정관 퇴출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팀, 최근 靑 행정관 이상 전수조사(사진=자료사진)청와대가 최근 행정관급 이상 내부 직원들에 대한 음주운전과 위장전입 전력 등을 전수조사해 부적격자 여러 명을 퇴출시킨 것으로 CBS노컷뉴스 취재결과 확인됐다. 새 정부 출범 70일이 넘어가는데다 내각 구성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고, 한미 정상회담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급한 외교 현안도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판단해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 결과다. 현재 청와대 내부 인사규정에 따르면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 등의 범법행위가 있을 경우, 청와대 직원 신규 임용 배척 사유에 해당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부처 장관 등.. 더보기
국민의당 박주선 “청와대, ‘추미애 발언’ 사실상 사과” 국민의당 박주선 “청와대, ‘추미애 발언’ 사실상 사과”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정의철 기자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입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이유미 사건' 관련 발언에 대해 잘못된 것을 사과하며 유감 표명했다"고 말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임종석 비서실장과의 비공개 면담 내용을 전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임종석 비서실장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민과 국가 경제에 절박하다. 반드시 이번 7월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곡한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그간 보수 야당과 달리 추경에 협조해 왔던 국민의당은 추미애 대표의 이른바 '머리 자르기' 발언 이후, 추 대표의 사과와 사퇴를 강력 요청하며 국회 일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