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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2019년 8월 23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로 악화되는 여론 속에서도 정면 돌파 기조를 굳히고 당력을 집중했습니다.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위기의식을 공유하며 총력 대응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후보 이름이 ‘조국’이라 그런지 더 절박한 심정이긴 하겠어... 2. 자유당 내에서 조국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거부하자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단언컨대 조국은 청문회 자리에 앉을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며 검찰의 수사부터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호재를 만났다고 쾌재를 부르는 건 좋은데... 황교활 씨, 넘 교활한 거 아뇨? 3. 정의당 윤소하 .. 더보기
2019년 7월 24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홍영표 신임 정계특위 위원장은 "사명감과 진정성을 가지고 선거법과 정치개혁 관련법의 합의를 도출할 시기에 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위원장으로서 여야 간 타협점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치도 상대가 있는 거지... 타협점 찾을 생각 말고 원칙대로 가세요~ 2. 자유당이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를 놓고 정부와 각을 세우며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반일 감정 확산으로 불리한 여론이 형성되며 역풍에 직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지지율의 하락세로 당 안밖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편 가르기 일본 팔이’라고 발끈할게 아니라 그러고 있다는 걸 아셔야지.. 더보기
2019년 7월 9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가 오늘부터 사흘간 본회의를 열고 대정부질문에 돌입합니다.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회는 정치·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 석 달 만에 열리는 국회...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텐데... 2. 이인영 원내대표는 자유당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질타한 데 대해 "백태클이 너무 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대법원판결이 문제라고 주장한 사람마저 있어 황당할 정도"라고 일갈했습니다. 새삼스럽기는~ 자유당 이 양반들이 누구 편인지 아직도 몰랐 나베...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