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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

장님이 된 아내와 그 남편 장님이 된 아내와 그 남편 미국에 젊은 부부가 살고있었습니다. 아내는 눈시력이 나빠져서 눈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눈 수술이 잘못되어 아내는 실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남편은 매일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출근 시켜주고 하루의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서로 직장이 멀어서...데려다 주기가 너무 힘드니 이제부터 혼자 출근하시오.." 이 말에 아내는 남편에게 너무나 섭섭하였고, 배신감마저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에 다음 날부터는 혼자출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이 넘어지고 울기도 하면서 혼자 버스를 타고 다닌지 2년이 흐르고, 어느날 버스 운전사가 말했습니다. "아줌마는 복도 많소..... 더보기
지금 이대로라도 좋습니다 지금 이대로라도 좋습니다 ​ ​ 어릴 적 예기치 못한 사고로 시각장애를 입은 한 남자가 다니던 병원으로부터 기적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검사결과, 수술을 하면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남자는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 당장이라도 수술실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쉽게 병원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다름 아닌 아내가 마음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 남자는 스무 살 때 지금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그 당시 아내는 절망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남자의 손을 잡아주었습니다 그런 아내에게 고백했던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와 결혼해주세요. 평생동안 마음의 눈으로 당신을 보살피고 사랑하겠습니다." ​ 그러자 그 당시 아내는 흐느끼며 말했습니다 "저도 당신을 사랑하지만 그럴 수가 없어요. 저는 어릴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