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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2019년 8월 30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 정개특위의 공직선거법 개정안 의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혁과 정치개혁은 국민 명령이자 의지"라며 "오늘 국회가 다시 한걸음 전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길길이 날뛰는 걸 보면 아주 잘된 일이라는 증거임. 2. 자유당은 여권이 국회 정개특위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한 데 이어 조국 후보자 임명에 나설 것으로 보고 총력 저지에 나섰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20대 국회 종료 선언을 포함해 의원직 총사퇴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의원직 사퇴 얘기는 대체 몇 번째니? 제발 부탁이니 그거 꼭 좀 해라~ 3. 심상정 대표는 검찰의 조국 .. 더보기
2019년 8월 26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해찬 대표는 조국 후보자 딸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 집권당 대표로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조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여러 의혹에 대해 상세하게 밝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국민이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알고 사과는 하신 거죠? 2.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까지 청문회 일정이 잡히지 않으면 27일 국민청문회 절차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청문회 주관은 방송기자협회 등이 주관하도록 하고 일체 셀프 청문회가 되지 않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의 3일 청문회 주장이 어처구니없지만, 한번 고려해 보심이... 3. 자유당이 ‘강성귀족노.. 더보기
2019년 8월 8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지도부가 당내 과열되고 있는 반일 움직임에 신중한 태도를 주문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보이콧 등 수위를 넘나드는 강경론이 자칫 비판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을 정도로 극단으로 흐르는 분위기에 제동을 건 셈입니다. 신중하지만, 당당하게... 국민도 아는 이걸 모르나 그래... 답답하오~ 2. 자유당이 ‘패스트트랙 충돌’을 수사하는 경찰 칼끝에 서서히 다가서고 있습니다. 자유당은 여전히 ‘야당 탄압’을 주장하며 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지 않겠다는 상황으로, 이들 간 대치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회 선진화법’ 댁들이 만든 법인데... 법을 어겼으면 벌을 받아야지~ 3. 민평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