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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 선출, 국민참여경선 폐지되나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 선출, 국민참여경선 폐지되나 당원중심 권리강화 방안 추진설…박원순,이재명 등 불리해 파장 클 듯인사와 조직, 재정 등 문재인 정부의 진용이 어느정도 완성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내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점차 이동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지방선거 후보자 선정과정에서 당원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소문이 일면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공직후보자 선출과정에서 일반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을 택했다. 국민참여경선방식의 백미를 보여준 것은 지난 19대 대선을 앞두고 214만명이 참가해 대박을 낸 대선경선이다. 지금 당 일각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당원 중심의 경선 방식은 국.. 더보기
수해고통 외면한 죄…내년 지방선거 심판이 벌 수해고통 외면한 죄…내년 지방선거 심판이 벌 비판 뭇매→조기귀국→징계→지방선거 결과 주목충북지역 물난리 피해 모습 (사진=박현호 기자)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관광성 해외연수를 떠난 충북도의회 의원들을 향해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해당 도의원들은 출국 하루만인 19일 급거 귀국을 결정했고, 소속 정당은 이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해외연수를 떠난 도의원들은 자유한국당 김학철, 박한범, 박봉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의원 등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 6명중 4명이다. 19일 청주시 비하동에 음식물쓰레기 등이 수거되지 않은채 쌓여있어 심각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사진=장나래 기자) 이들은 최악의 물난리로 주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는 때에, 관광 일색의 일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