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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2017/04/1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이 JTBC에 대한 청와대의 외압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2월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이 독대했고 이날 대화의 절반은 ‘손석희를 갈아치우라는 압력이었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됩니다. 미치도록 보기 싫었겠지, 이해한다 이해해... 내가 니들 보기가 꼭 그랬거든~ 2.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재용 부회장에게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나갈 수 있게 지원해달라고 지시했다는 김종 전 차관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최순실 측은 이런 증언에 신빙성이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모두가 ‘박근혜-최순실’을 지목하는데 둘만 모른다고 하는 거지... 돌대가리~ 3. 중.. 더보기
대선, 언론의 ‘여론조사’ 정치로 얼룩지다 대선, 언론의 ‘여론조사’ 정치로 얼룩지다KBS·연합뉴스 의뢰 여론조사 논란 자초…“싸구려 조사 통해 경마보도만 쏟아내”김도연 기자 riverskim@mediatoday.co.kr 2017년 04월 12일 수요일 19대 대통령 선거가 여론조사를 통한 ‘언론의 정치’로 얼룩지고 있다. 언론사들이 여론조사 업체에 의뢰해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받아서 확대재생산하는 방식의 보도가 선거 때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것이다.문제는 신뢰도다. 지난해 총선에서 민심 흐름을 전혀 읽지 못했음에도 여론조사 업체와 언론사간의 ‘공조’는 이번 대선에서도 가동되고 있다. 이 가운데 논란을 부른 여론조사 기관은 코리아리서치였다. 공영방송 KBS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의뢰해 남녀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지난 8~9일.. 더보기
‘10대 공약’도 지각 제출하는 ‘준비된 후보’들 ‘10대 공약’도 지각 제출하는 ‘준비된 후보’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 중앙선관위, 10일까지 “10대 공약 제출해달라” 권고 무소속 후보들만 시한 지켜…주요후보 모두 불이행 유권자 ‘공약 접근성’ 저조 우려 5·9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에게 ‘10대 공약’을 10일까지 제출해달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권고를 이행한 주요후보들이 단 한명도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매니페스토 기관에 게시된 후보 공약은 현재까지 전무하고,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공약 경우 소속당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대결 시점으로 본격 들어섰지만, 유권자의 ‘공약 접근도’는 그 어느때보다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중앙선관위는 11일 “예비후보들에게 관례대로 10대 공약을 제출해달고 10일을 시한으로 권고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