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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

2017/04/21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촛불집회 ‘퇴진행동’이 대선후보들을 향해 ‘촛불민심에 역행하지 말라’며 29일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퇴진행동은 ‘국정농단 세력의 준동과 주요 정당들의 적폐청산 방기에 맞서, 다시 광장의 민의를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부끄러운 줄도 몰라, 국민의 명령을 두려워하지도 않아~ 피곤하지만, 어쩌겠어~ 2.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와 유승민 후보 간 ‘주적’ 관련 설전이 논란이 됐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주적 개념은 우리가 쓰지 않는다’며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백서엔 북한 정권과 북한군이 적, 통일부는 적이자 동반자... 니들만 주.. 더보기
색깔공세 가세한 박지원 “주적 말 못한 문재인, 안보관 의심” 색깔공세 가세한 박지원 “주적 말 못한 문재인, 안보관 의심”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가진 대선 후보들간의 토론을 거론하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색깔공세를 펼쳤다.ⓒ정의철 기자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겨냥해 '안보관'을 들먹이며 색깔론에 가세했다. 전날 있었던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문 후보에게 들이댄 색깔 공세와 같은 논리였다.박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후보의 안보관을 의심치 않을 수 없다"고 맹비난했다.그는 우선 "'대통령에 당선되면 미국보다 북한에 먼저 가겠다'는 것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과 .. 더보기
난상토론 협공당한 문재인…4대1 싸움 난상토론 협공당한 문재인…4대1 싸움洪 劉 沈 安 안보관 놓고 좌우에서 공격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 참석한 각당 대선 후보들이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사진=박종민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자유한국당 홍준표·국민의당 안철수·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5명의 대선후보는 19일 북핵문제 해결과 대북관 등을 놓고 첨예한 난타전을 벌였다. 특히 문 후보는 지지율 선두권을 달리는 만큼 다른 후보들의 집중적인 공세에 진땀을 뺐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KBS 주최 대선후보 초청토론'에서 홍 후보와 유 후보는 과거 북한인권결의안과 국가보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