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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2017/04/12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조원씨앤아이’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91.8%가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한다'고 답했습니다. 황금연휴 등을 이유로 투표 저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지난 18대 대선 투표율 75.8%를 뛰어넘을지 주목됩니다.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 말고, 꼭들 투표하시고 다 같이 승리합시다~ 2.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청년들이 다양한 목소리로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SNS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는 청년도 늘었고, 직접 '촛불'을 들고 광장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은 청년들의 투표로 이룰 수 있습니다. 진짜~ 3. .. 더보기
'정윤회 문건' 파동 박관천 전 경정, 3년 만에 입 열어 '정윤회 문건' 파동 박관천 전 경정, 3년 만에 입 열어 박관천 전 경장.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박관천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경정)이 정윤회·십상시 등 비선의 국정개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 전 경정이 국정 농단에 대해 입을 연 것은 3년 만의 처음이다. 지난 26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한 박 전 경정은 "비선의 국정 농단이 아직 전부 밝혀지지 않았다"며 "문고리 3인방의 개인 비리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의 비위 혐의가 대부분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에게도 보고가 됐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박 전 경정은 문고리 3인방 모두를 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속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말고도 이재만과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