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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경상도 여자와 전라도 거시기 ◆ 경상도 여자와 전라도 거시기 경상도 여자랑 전라도 남자가 결혼을 했다. 신혼 여행을 가서 첫날밤이 되었다. 신랑이 열라게 씻고 홀딱 벗고 침대에 누웠다.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했다. 신부 : 좃내(좋은 냄새) 나네요. 신랑이 놀래서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신랑 : 엉, 그렇게 씻었는데 좃내가 난당가?... 허겁지겁...다시 욕실로 들어가서 한번 더 빡빡 문질러 씻었다. 그리고 다시 신부 옆에 누웠다. 그러자, 신부 다시 코맹맹이 소리로 애교를 떨었다. 신부 : 아까보다 더 좃내 나네예... 신랑 : (할말을 잃고) ㅠ.ㅠ... 신랑은 신부의 김빠지는 소리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잤다. 다음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아침 식사를 하러 갔다. 삐친 신랑이 아무 말도 안하고 밥을 빨리 .. 더보기
수박장사 경상도 수박장수는 화끈합니다. "이 수박 사이소, 한번 묵어보이소. 둘이 먹다가 하나 뒤져도 모릅니데이." 전라도 수박장수도 앗쌀합니다. "아따 묵어 보랑께요, 꿀 수박이여. 삼만 원에 팔던거 이만 원에 팔아부러. 싸게 싸게 오랑께요." 충청도 수박장수야말로 진정 입니다. 아예 수박을 팔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먼저 물어봅니다. "이 수박 파는 거에요?" 그제서야 대답하는 충청도 수박장수. "파니께 내놨겄쥬. 안팔라믄 뭐더러 이러구 있간디." "이 수박 맛있어요?" 별맛이 있겄슈. 수박 맛이것쥬" 손님이 다시 물어본다. "아, 근데 이거 얼마에요? "까짓꺼 대충 줘유. 서울 사는 양반이 잘 알것쥬. 우리같은 이가 뭐 알간디유." 꾀많은 서울 손님이 대충 오천원을 내고 수박을 가져 가려 하니까 충.. 더보기
팔도 아줌매 팔도 아줌매 ☆깍쟁이 서울 아줌마 아~~~너무 좋아요...다음에 우리 또 만나요. 아~~흐음! ★ 적나라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전라도아줌마 으~~~메, 조은거,으~~~메, 죽이는 거…환장 허겄네~~~ ♪능청떠는 충청도 아줌마♬ 나~~~ 죽어유~~~증말 죽겠어유~~~ ♪ 화끈한 경상도 아줌마 ♬ 고마 나를~~~쥐기~~ 뿌소~~ 마! ♪ 북한 아줌마 ♬ 고저 내래 이 쫑간나 새끼 땜시.... 정신을 몬차리 가서....ㅋㅋ 웃으면 복이 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