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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2017/12/07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실리와 존재감을 모두 놓치면서 당 지도부들이 사실상 '빈손'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특히, 지방 예산 확보도 생각에 못 미쳐 내년도 지방선거에 대한 '필패' 위기론마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리와 존재감은 엿 바꿔 먹은 지 오래... 그거 아니더라도 필패라는 데 500원~ 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당은 위장 야당'이라는 자유당 홍준표 대표의 발언과 관련에 ‘아재 개그’로 반박했습니다. 안 대표는 ‘우리는 위나 장과 같은 소화기계통이 아니라 중추신경계, 중추 야당’이라고 응수했습니다. 초딩이라고 놀림도 받으시더만... 아재 개그도 하시고 훌쩍 크셨습니다 그려~ 3. 바른정당 유승민 .. 더보기
억지 춘향 ‘억지 춘향’ ‘억지 춘향’이라는 말은 억지로 어떤 일을 이루게 하거나 어떤 일이 억지로 겨우 이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유래에 관하여 ‘억지 춘향’이 아닌 ‘억지 춘양’이 맞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억지 춘향’은 춘향전에 나오는 변사또가 춘향이에게 억지로 수청을 들게 하려고 핍박한 데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억지 춘양’은 ‘춘양목’으로 유명한 경북 봉화군 춘양(春陽) 역’에서 유래했다는 설입니다. 즉, 영동선이 개설될 때, 본래는 ‘방전(춘양면 입구 삼거리)’으로 직선 설계되어 있어 ‘춘양’으로는 철로가 나지 않게 되었는데, 한 자유당 국회의원이 억지로 우겨서 철로를 춘양 시내로 우회시킨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더보기
2017/06/15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원내 제1야당이지만, 이렇다 할 전략과 비전 없이 ‘반대’만 외치는 모양새가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야당은 무조건 ‘반대’만 하면 된다고 학습된 탓인지는 몰라도 자유당의 반대와 불참에는 어떤 전략이나 비전도 없어 보입니다. 셀프 왕따들~ 지들이 지금 왜 야당을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거지... 2. 정의당이 그동안 문재인 정부 인선에 크게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지만, 안경환 후보자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안 후보자의 여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인사 검증 과정에서 제대로 걸러지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갠적으로 아닌데 싶어... 그래서 인사 청문회하는 거니까 확신한 검증 부탁해요~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