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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2019년 8월 14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불가론에 연신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조국 후보자만큼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으로 조 후보자의 흠결을 찾기 위해 30년 전 사노맹 사건까지 소환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역시 공안검사 출신답다고 해줘야 하나? 자신 있으면 직접 붙어 보시든지~ 2. 오신환 원내대표는 "민평당 탈당파들과 함께 통합하는 것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혁신도 변화도 아닌 아무런 감동 없는 오히려 국민들한테 구태스럽게 보이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강행하는 건 다 뱃지 한번 더 달고 싶은 욕심 아니겠어~ 3. 야권발 정.. 더보기
SBS 또 일베 '노무현 이미지' 사용 … "지옥에 가라" SBS 또 일베 '노무현 이미지' 사용 … "지옥에 가라" (방송 화면 캡처) SBS가 방송에서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가 합성한 이미지를 사용해 논란이다. 17일 방송된 SBS 자회사 SBS플러스의 정치 풍자 프로그램 '캐리돌 뉴스'의 코너 ‘밤참 뉴스’에서 미국 타임지 표지를 장식한 역대 대통령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SBS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이 담긴 표지에 '지옥에 가라 미스터 노'(Go To Hell Mr.Roh)라고 합성된 이미지를 사용했다. 해당 이미지는 극우 사이트인 일베에서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합성한 이미지로 알려졌다. 새로운 대통령 대신 '새로운 시체'(News Corpse)라는 모욕적인 표현도 담겼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