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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2017/12/20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전통적 우군'이었던 양대노총의 잇따른 반발에 부딪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당사 기습 점거'라는 초강수를 둔 민주노총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면서 매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게 선거 때만 그럴 게 아니라 평소에 좀 귀기울여 들으시지... 2. 자유당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지방선거를 석권하겠다는 정치적 의도로 하는 개헌시도를 강력 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유당은 선거를 뭘로 치루더라? 결국 무릎 꿇고‘ 좌파 종식’이나 외치겠지 뭐~ 3. 국민의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더보기
검찰, ‘성추행’ 최호식 수사 착수 검찰, ‘성추행’ 최호식 수사 착수여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회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출두하며 굳은 표정으로 질문을 듣고 있다.ⓒ양지웅 기자검찰이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63) 전 회장 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정현 부장검사)는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최 전 회장이 성추행 사건을 넘겨받아 후속 수사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강남경찰서는 지난 28일 강제추행·체포 혐의 기소 의견으로 최 회장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검·경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이달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를 하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강제추행)와 이 여직원을 호텔에 강제로 끌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