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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박근혜 운명 가를 구속 심문 시작 박근혜 운명 가를 구속 심문 시작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일인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 앞에서 박 전 대통령이 법원으로 향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김철수 기자바박근혜 전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됐다.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9분께 삼성동 자택을 나서 10여분 후인 10시 20분께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굳은 표정으로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박 전 대통령은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법정으로 향했다.영장심사는 강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가 맡았다.검찰 측에서는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서울중앙지검 한웅재(47·사법연수원 28기) 형사8부장과 이원석(48·연수원 27기) 특수1부.. 더보기
박근혜 조사, 한웅재 검사는 누구? 박근혜 조사, 한웅재 검사는 누구?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인 오늘, 검찰 조사에 출석 한다고 합니다. 검찰은 '특수통'으로 불리는 2명의 부장검사를 조사에 투입하기로 했는데요. 왼쪽부터 이원석, 한웅재 부장검사 입니다. 관계자는 어제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원석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과 한웅재 형사 8부장이전 대통령 조사를 맡는다고 말했는데요. 동시에 투입될지, 상황에 따라 번갈아 가며 투입될지아직은 미지수 라고 합니다. 이원석 부장검사는 최순실 씨에 대한 삼성의 지원 의혹을한웅재 부장검사는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모금 의혹을각각 수사했습니다. 이원석 부장검사가 지휘하는 특수본에서는 SK나 롯데의 대기업 뇌물의혹 전담 수서부서였으며 특수1부에서는 청와대와 '뒷거래' 의혹을 사는최태원 회장을 조사하기도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