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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법정 무시’ 도 넘은 박근혜, 특검 강제구인에 또 불응 ‘법정 무시’ 도 넘은 박근혜, 특검 강제구인에 또 불응최순실과 공모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포승줄에 묶인 채 법원 출석하는 모습.ⓒ양지웅 기자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9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강제구인에 또 다시 응하지 않았다.박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31일 이영선 전 행정관의 비선진료 방조 사건 재판에서도 특검팀의 구인영장 집행에 불응한 바 있다.특검팀은 “오늘 오전 서울구치소를 통해 증인신문을 위한 구인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박 전 대통령이 건강상 이유로 재차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영장 집행에 불응했다”고 밝혔다.'건강상 이유'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특검팀은 박 전 대통령을 구인하지 못한 채 구치소에서 복귀했다.이.. 더보기
2017/06/2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백악관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파격 예우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빈관의 3박은 처음일 뿐 아니라 백악관 공식 환영 만찬도 처음이라고 합니다. 또한, 상원의 환영결의문 채택에 이어 하원도 환영 메시지를 내는 등 최고로 모시는 분위기입니다. 이유 없이 잘 해주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지? 정신 바짝 차려야지 코 베일라~ 2. 헛바퀴만 돌던 추경안 심사가 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협치 공감대' 속에 시작했습니다. 다만, 자유당이 빠진 '반쪽 추경'이라는 한계와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세부 항목을 철저하게 따지겠다는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거부밖에 모르는 자유당... 일 안 하는 자유당... ‘무노동 무임금’이 뭔지는 .. 더보기
법원, ‘비선진료 방조’ 이영선 재판에 박근혜 강제 구인한다 법원, ‘비선진료 방조’ 이영선 재판에 박근혜 강제 구인한다뇌물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3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민중의소리비선의료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의 재판에 증인 출석을 거부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법원이 강제구인장을 발부했다.이 전 행정관의 사건을 심리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김선일)는 3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인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전 행정관의 의료법 위반 혐의(방조)와 관련해 당사자인 박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불러 청와대 관저에서 행해진 기치료, 운동치료 등에 대한 의료행위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