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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자연과 지구를 생각하며 자연과 지구를 생각하며자연은 우리에게 언제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의 에너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이러한 자연과 함께 공생하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생하는 지구에 축복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우리에게 항상 자원을 공급해주는 이 자연과 지구를 떠올려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더보기
내 삶의 방향이 있는가? 내 삶의 방향이 있는가?“나는 누구인가?” “왜 지구에 왔는가?” “왜 21세기에 대한민국에 태어났는가?” “나는 어떤 가치가 있는가?” “내가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는가?”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기 바랍니다.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방향이 있는 사람입니다. 방향이 없으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 방향은 여러분 자신이 정하는 것입니다. 방향이 있을 때 뇌가 깨어나고 뇌력이 발휘됩니다. 두뇌의 힘을 키우고도 뇌력이 나오지 않는 것은 정확한 방향이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은 개인의 방향이 있고, 가정은 가정의 방향이 서야 하고, 나라는 나라의 방향이 서야 합니다. 불행한 것은 그 방향이 서 있지 않을 때 방황하게 되는 일입니다. 한사람이 꿈을 꾸면 그것은 한 사람의 꿈으로 끝나기 쉽습니.. 더보기
예절은 집의 문과 같다 예절은 집의 문과 같다독례瀆禮란 예의범절을 모두 없애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에게 예의는 몸의 손발과 같고 집의 문과 같습니다. 손발을 움직이지 않고 몸을 옮긴 사람은 없으며, 문을 통하지 않고 집에 들어간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의범절을 모두 없애 버리고 나쁜 풍속을 이루려는 자는 그 타락한 무리의 우두머리가 될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228事 독례瀆禮 사람은 사랑 속에서 큽니다. 사랑 받고 크는 것입니다. 사랑은 다 하려고 하는데 예절을 무시하고 사랑만 얘기하니까 사랑을 못 받는 것입니다. 예절을 찾으면 사랑 받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받아 본 사람이 사랑을 준다는 원리가 있습니다. 참 예절은 껍데기가 아니고 심정으로 느껴져야 합니다. 더보기
양심 양심신독信獨이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혼자 스스로 거짓을 지어내어 비록 아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자신의 영靈이 이미 마음에 알리고 마음이 이미 하늘에 고하고 하늘이 이미 신명계神明界에 명하니 신이 이미 일월과 같은 밝음으로 그 위에서 훤히 비추어 보고 있는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87事 신독信獨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말이나 행동을 하거나 생각하기만 해도 가슴에서 느껴지는 불편한 느낌, 혹은 내면에서 들리는 낮고 고요한 경고의 목소리, 이것들은 우리를 바른길로 안내하는 양심의 목소리입니다. 양심은 당신의 본성 속에 뿌리를 박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건강 행복 평화의 주인 건강 행복 평화의 주인외부 환경에 따라 한순간에 행복과 불행이 오락가락하는 줄타기를 하며 살아간다면 그것만큼 불안한 삶도 없을 것입니다. 외부 환경에 의존해서 건강과 행복과 평화가 오기를 기대하고 구걸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것을 창조하는 법을 익힐 때 우리는 건강과 행복과 평화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이 건강과 행복과 평화의 중심이 되었을 때 그것을 다른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더보기
아이들의 소중한 한 걸음 아이들의 소중한 한 걸음“지금의 교육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극히 어렵게 만들고, 남들과 똑같이 순응하며 살게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불만은 억누르게 되고, 자발성은 사라지고, 두려움이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그 두려움이 삶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가로막습니다.” 인도의 철학자 지두 크리슈나무르티가 《교육을 말하다》라는 자신의 책에서 한 말입니다. 책이 쓰인 것은 60여 년 전이나, 오늘날 우리 교육에 대한 비평으로 읽어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저는 5년 전 우리나라에서 첫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세웠습니다. 자발성을 없애고 두려움을 키우는 환경에서 벗어나 이전과는 다른 경험을 하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스스로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아이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참 소중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