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주운전

[단독] 체제 정비된 청와대, 음주운전·위장전입 행정관 퇴출 [단독] 체제 정비된 청와대, 음주운전·위장전입 행정관 퇴출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팀, 최근 靑 행정관 이상 전수조사(사진=자료사진)청와대가 최근 행정관급 이상 내부 직원들에 대한 음주운전과 위장전입 전력 등을 전수조사해 부적격자 여러 명을 퇴출시킨 것으로 CBS노컷뉴스 취재결과 확인됐다. 새 정부 출범 70일이 넘어가는데다 내각 구성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고, 한미 정상회담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급한 외교 현안도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판단해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 결과다. 현재 청와대 내부 인사규정에 따르면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 등의 범법행위가 있을 경우, 청와대 직원 신규 임용 배척 사유에 해당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부처 장관 등.. 더보기
LG 불펜 핵심 윤지웅, 음주운전…면허취소 수준 LG 불펜 핵심 윤지웅, 음주운전…면허취소 수준 이병규 선수 은퇴식 회식 귀가 도중 접촉사고프로야구 LG트윈스 불펜 핵심 투수인 윤지웅(29)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로 윤 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음주상태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진입하던 차량에게 접촉사고를 당했다. 윤 씨는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사실이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윤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1%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조사결과 윤 씨는 전날 은퇴식을 치룬 이병규 선수와 회식을 마친 뒤 귀가하는 길이었다. 경찰관계자는 "조만간 윤 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 더보기
조대엽 "음주운전 죄송하다…용서할 수 없는 측면" 조대엽 "음주운전 죄송하다…용서할 수 없는 측면" "뼈아픈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 조대엽 고용부장관 후보자가 30일 지난 2007년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 "저 자신에게도 용서할 수 없는 측면"이라며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음주운전을 분명히 했었고 적발이 있었다. 경위가 어떻든 간에 그 이후 뼈아픈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서는 안 될 일을 했고, 그동안 지속해왔던 반성의 연장에서 지금도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조 후보자는 "만일 오늘 청문회 과정에서 도덕적 결함 등이 드러난다면 사퇴할 의사가 있냐"는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의 질의에는 "최대한 성실.. 더보기
청문회 주간 앞두고 짙어진 전운, 여야 대치정국 분수령 청문회 주간 앞두고 짙어진 전운, 여야 대치정국 분수령왼쪽부터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민중의소리/뉴시스이번주에만 6명의 공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예고되면서 여야 사이에 전운이 다시 감돌고 있다. 야권의 반대를 무릅쓰고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국민의 뜻’이라며 잇따라 임명하면서 여야가 냉각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야권은 이번주에 예정된 공직 후보자 청문회에 대해서도 단단히 벼르고 있다. 현재 국회에는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과 정부조직개편안 등 새 정부 초기에 이뤄져야 할 난제들도 쌓여있어 이번주 청문회 결과에 따라 여야 대치 정국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김상곤·조대엽·송영무 각.. 더보기
동암역 음주운전 동암역 음주운전 어제 저녁 9시경 인천 부평구 동암역(동춘동) 에서 63세의 남성이 만취상태에서 소나타 승용차로 계단으로 돌진 하여 행인 3명이 다쳤다.행인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공유97이미지 출처 : 민중의 소리일찍도 술드시고 대리나 부르시지 운전하셔서 사고를 내시고 인도로 잘 가다가 다치신분 들은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무슨 죄 입니까? 술드시면 대리운전 기사님들도 경기가 안좋아 힘들어 하시는데 대리운전 부르세요.음주운전 하지 맙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