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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2019년 8월 9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나경원 원내대표가 유승민 전 대표를 향해 공개 러브콜을 던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나 원내대표가 황 대표를 제치고 전면에 나선 것이 차기 '여성대통령' 후보군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전략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황교안 지지율 떨어지니 자신을 대안으로?... 많이 설레시겠어요~ 2. 민평당이 내분 봉합 실패로 창당 1년 반 만에 또다시 분당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가 오는 12일 집단 탈당을 선언하면서 분당은 말 그대로 카운트다운만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정당 지지율을 보니 2.0% 정도이던데... 국민은 관심이 없다는 얘기지... .. 더보기
2019년 8월 8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지도부가 당내 과열되고 있는 반일 움직임에 신중한 태도를 주문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보이콧 등 수위를 넘나드는 강경론이 자칫 비판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을 정도로 극단으로 흐르는 분위기에 제동을 건 셈입니다. 신중하지만, 당당하게... 국민도 아는 이걸 모르나 그래... 답답하오~ 2. 자유당이 ‘패스트트랙 충돌’을 수사하는 경찰 칼끝에 서서히 다가서고 있습니다. 자유당은 여전히 ‘야당 탄압’을 주장하며 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지 않겠다는 상황으로, 이들 간 대치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회 선진화법’ 댁들이 만든 법인데... 법을 어겼으면 벌을 받아야지~ 3. 민평당.. 더보기
2019년 7월 23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신 친일’이라는 비판에 대해 자유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자유당은 “문재인 정권의 대응은 구한말의 쇄국정책과 다를 것 없다”며 “청와대와 생각이 다르면 죄다 친일파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다른 생각이 아니라... 무슨,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문제라니까 그걸 몰라~ 2. 바미당의 극한 계파 갈등이 고성과 육탄전을 동반한 '막장'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미 정서적 '분당' 상태인 손학규 대표 측 '당권파'와 유승민·안철수계의 '퇴진파'가 이제 물리적 분당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신장개업 전문가들이 잔뜩이시니 곧 개업 인사 다니시겠어요~ 3. 6월.. 더보기
2018/01/15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인재 영입과 발굴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당 지지율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출마희망자가 넘치고 있지만, 확실한 카드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입니다. 희망자가 넘칠수록 신중하게 잘 골라야... 개나 소나 이딴 소리 안 나오게 말야~ 2. 자유당은 2기 혁신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혁신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혁신위는 ‘역사적 경험, 세계적 추세, 구체적 사실에 입각하여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거야 원, ‘콘덴싱’ 만드는 것도 아니고... 이러다 지구를 지키겠어요~ 3. 국민의.. 더보기
2018/01/02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후보들이 올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 인천, 부산, 경기 등지에서 여유 있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은 박원순 시장이, 인천은 현 국회사무총장인 김교흥 총장이 현 유정복 시장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 부산까지 뺏기면 아무래도 홍준표 대표의 임기가 6월이면 끝나지 싶다... 2. 자유당은 ‘청와대가 UAE 원전 게이트에 대해 거짓으로 일관하더니 이제 야당을 향한 협박질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사실을 말하면 자유당이 감당할 수 있냐'며 공개협박을 했다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찔려도 많이 찔리는 갑다... 그러게 너무 호들갑을 떨더라 싶었어~ 3... 더보기
2017/12/07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실리와 존재감을 모두 놓치면서 당 지도부들이 사실상 '빈손'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특히, 지방 예산 확보도 생각에 못 미쳐 내년도 지방선거에 대한 '필패' 위기론마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리와 존재감은 엿 바꿔 먹은 지 오래... 그거 아니더라도 필패라는 데 500원~ 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당은 위장 야당'이라는 자유당 홍준표 대표의 발언과 관련에 ‘아재 개그’로 반박했습니다. 안 대표는 ‘우리는 위나 장과 같은 소화기계통이 아니라 중추신경계, 중추 야당’이라고 응수했습니다. 초딩이라고 놀림도 받으시더만... 아재 개그도 하시고 훌쩍 크셨습니다 그려~ 3. 바른정당 유승민 .. 더보기
“문 대통령, 유승민에 경제부총리 제안” “문 대통령, 유승민에 경제부총리 제안” 문재인, 장관도 여야 넘는 탕평인사 의지 민주당쪽 “여러차례 전화해 요청” 유승민 “제안 없고 응할 생각 없어” 사회부총리 김상곤 1순위 법무장관 우윤근·신현수 물망 사회혁신수석 하승창 유력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11일 오후 같은 당 의원들과의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대탕평 인사’를 강조해온 문재인 대통령이 5·9 대선에서 경쟁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을 경제부총리로 발탁하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야당에서도 문재인 정부 장관으로 입각하는 인사가 나올지 주목된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는 대선 때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유.. 더보기
'묻지마 단일화'에 두 동강 난 바른정당 '묻지마 단일화'에 두 동강 난 바른정당 김무성계 주축 단일화 추진 기습발표…유승민 반발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신의 거취 등을 논의하는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바른정당이 24일 의원총회를 기점으로 사실상 두 동강 났다. 유승민 후보의 독자 완주 입장에 반발해 김무성계를 주축으로 한 당 일각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3자 원샷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다. 대선을 15일 앞두고 '묻지마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으로, 현실성이 떨어질 뿐더러 바른정당의 창당 취지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점에서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선출한 후보를 무력화시키면서까지 대선 이후의 책임을 피하려 한다는 비판.. 더보기
선거운동 첫날부터 판세 요동…安 '주춤' 劉 '사퇴 압박' 선거운동 첫날부터 판세 요동…安 '주춤' 劉 '사퇴 압박' 당내 유승민 후보사퇴 압박 어떻게 진화할지도 주목(사진=자료사진)'5·9 장미대선'을 22일 앞두고 1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 '양강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이달 초 민주당과 국민의당 경선이 마무리된 뒤 턱밑까지 추격했던 안 후보 지지율이 다소 주춤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문재인 대세론'이 다시 탄력받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여전히 오차범위 내 초박빙 양상을 이어가는 등 예측불허 혼조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보수의 새희망'을 자처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당 내에서 후보사퇴론이 제기되는 등 극심한 내홍에 빠져들고 있.. 더보기
[짜판] 유승민 “이명박 정부 때부터 감세 중단하자고 얘기했다” [짜판] 유승민 “이명박 정부 때부터 감세 중단하자고 얘기했다” 팩트측정기, 유승민의 이 말은 진실일까 유승민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유승민“이명박 정부 때인 2008년부터 감세 중단하자고 얘기했다”전문가평가:진실누리꾼 평가없음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13일 열린 TV토론에서 “소득이 많은 대기업한테 법인세를 이명박 정부 이전 수준으로 일단 올리겠다. 또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 인상, 재산세나 부유세 같은 부분, 부가가치세 등 다양한 세금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유 후보는 이어 “저는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말했다가 박근혜 전 대통령한테 혼난 사람이다. 지금 문재인 후보나 안철수 후보가 주장하는 많은 복지, 노동, 교육 프로그램들 과연 어디서 다 재원을 마련할까 궁금하다”며 “법인세 문제만.. 더보기